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171 - 내가 했던 일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

내가 했던 일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

No. 171
2024. 09. 28 (토)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이직을 하기 위해 이력서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했던 일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상대방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것은 이직에서 뿐만 아니라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그러하다. 새로운 상사가 오면, 그 분에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해야 할 수 있다. 또는 대외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말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거기서 어버버 한다면, 나는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로 보일 수 없다. 내가 누구인지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직장인의 기본이 아닐까? 그 점을 소홀히 한게 아닌지 반성을 해 본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 본다. 이것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 하다면, 무엇이 잘못 작성되었는가?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가? 어떻게 쓰면 나를 더 돋보일까? 다시 보면 답답하겠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것 또한 내가 더 좋은 개발자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지난 2024년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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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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