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4년 개발기 #171 - 내가 했던 일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직을 하기 위해 이력서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했던 일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상대방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것은 이직에서 뿐만 아니라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그러하다. 새로운 상사가 오면, 그 분에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해야 할 수 있다. 또는 대외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말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거기서 어버버 한다면, 나는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로 보일 수 없다. 내가 누구인지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직장인의 기본이 아닐까? 그 점을 소홀히 한게 아닌지 반성을 해 본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 본다. 이것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 하다면, 무엇이 잘못 작성되었는가?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가? 어떻게 쓰면 나를 더 돋보일까? 다시 보면 답답하겠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것 또한 내가 더 좋은 개발자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지난 2024년 개발기
- #170 - Jetpack Compose의 Bottom Navigation 학습, 실습
- #169 - 다행히 흥미로운 Jetpack Compose
- #168 - 변화를 원한다면 고통은 불가피하다
- #167 - 내게 적절한 곳은 어디인가 찾아보는 중
- #166 - 앱 테스트 케이스 문서 작성 중
- #165 - 테스트 케이스 문서를 다시 만들어 보자
- #164 - 도약을 위해서는 결국 이직이 필요하지 않나
- #163 - 기록 도구로 노션을 활용해 보자
- #162 - 다음 주부터는 개발 중인 리뉴얼 앱에 발 담글 준비를 해야...
- #161 - 오래 전 commit을 다시 보니 재밌다
- #160 - 복잡한 구조를 탐색하느라 쉽지 않은 플레이어 소스
- #159 - 간만에 보는 플레이어 소스는 전체적인 리뷰부터...
- #158 - 무료 커리어 컨설팅 신청 성공
- #157 - 다소 느슨했던 한 주
- #156 - 유지보수의 범위는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
- #155 - 오늘 수정한 학습 설정 화면의 크래쉬 이슈
- #154 - 샘플 코드에서도 보이는 문제점
- #153 - 버그 하나라도 못 고치면 주니어라는데...
- #152 - 경력 관리. 영상을 보며 이해하고 준비하자.
- #151 - 1번째 직장 경력은 이제 빼려고...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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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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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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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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