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쓰(Runearth) 강의

회사를 쉬게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동화를 쓰는 것과 프롬프르 엔지니어에 대한 공부다. 빅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글을 쓰는 입장에서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글쓰기와 블로그, 유튜브 대본 작성은 물론이고 강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다. 친구가 알려준 강의를 듣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

강의를 진행하는 분의 말씀으로는 개인 비서 3~6명을 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분의 경우, 업무 간소화는 물론이고 교육자료 기획과 편집, 유튜브 운영, 필요한 정보수집 및 그림제작에도 활용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비교적 단시간에 해낼 수 있었던 비결이 프롬프르 엔지니어라고 했다. 아마 미래에는 얼마나 이 기술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업무 성과가 크게 좌우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는데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드시 이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해야겠다.

지금 듣고 있는 강의는 대략 30시간 분량인데 반복해서 몇 번을 더 들어볼 생각이다.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며 실제로 적용해본 뒤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 할 수 있는 다른 강의를 들어야겠다.친구 말로는 코딩도 공부를 해보는 게 좋다고 하는데 차차 알아봐야겠다. 친구가 초심자를 위해 써 놓은 전자책도 있으니 참고해 봐야겠다.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지.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