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로드 라다크] I AM IN!
5월 22일 춘자 로드 합류!
인크레더블 인디아 답지 않게 출발 때 했던 모든 걱정이 바보같이 느껴질만큼 수월하게 라다크에 도착했다.
흩뿌연 비행기 창으로 내려다보는 설산에서 눈을 쩰 수 없었다. 비행기 날개가 가로막고 있는데도 상관없었다. 이렇게 낮게 가까이서 설산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처음 받아보는 열렬하고 화려한 춘자팀의 공항 마중에 감동 또 감동, 춘자는 언제나 감동이지, 발랄하게 신나서 재잘거리며 돌아온다. 다정한 필터를 추가했다. 치트키를 사용한 기분
라다크의 첫인상은 대지의 나라, 가이아의 도시 같다. 모든 풍경이 예쁘다.
고산증 증세도 거의 없고 생각보다 컨디션도 좋다. 고마워요. 고마워. JULEY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드디어 합류를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네 무사히 합류했답니다 감사드려요 :)
와.축하합니다
라다크로 여행을 시작하시는군요
무한한 자유로움을 꼭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와아 첫째날부터 행복과 기쁨이 가득했어요 무얼 얻을진 모르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기대가 되요 ☺️
좋은 시간 보내세요 스텔라님!!
고맙습니다 파치님
👏👏👏👏👏
우와왕 감사합니다
라다크 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부럽기도 하고 다들 대단한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