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411] 아내의 마스크 구입

in SCT.암호화폐.Crypto2 years ago (edited)

코로나19가 처음 알려지고 아내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용은 구하기도 힘들어 지역카페에서 떴다하면 차로 30~40분 정도의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가서 사오곤 했습니다.
한때 저희집엔 마스크 2천개 정도는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7~8백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20704_181923914.jpg

이젠 마스크를 쓰고 싶지 않은데..
여름만 되면 숨이 막혀서요..

코로나19만이 아니라 앞으로 이런 전염성 질병이 주기적으로 온다고 하여 아내의 마스크 구입은 멈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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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개 ㄷㄷ 합니다

제가 아는 것만 그렇습니다. ㅋㅋ

더우니까 더 힘드네요.. ㄷㄷ

그래서 밖에서 사람들 없을 때는 마스크를 내립니다.

이쁘네요. ㅎㅎ

일부러 이렇게 맞춘 것은 아닙니다. ㅎ

가족마스크네요~~ 저희집도 마스크 풍년이랍니다~~

크리넥스가 가장 편하다고들 해서 주로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Kf94 마스크는 욕실 곰팡이 청소, 석회질 청소도 잘 됩니다♥

아 그래요? 청소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마스크로 청소를 한다구요?

94마스크가 은근 잘 닦여요!

요즘 같은 더위에는 일반 덴탈마스크나 84정도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전 요즘 지하철 버스를 제외하고는 사무실이나 가리에서는 벗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더 덥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도 밖에서 사람 많지 않을 땐 벗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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