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hacking(해킹)?

패북 계정의 친절함이 차고 넘치는 걸 혹시 잘 아시지요?

최근엔 주로 5년전,
6~9년전 까지의 옛 추억을 더듬어 알려 주는 곳으로
패북이 '추억 더듬기 끝판왕'처럼 군림하는 통에,
저도 패북을 못 떠나고 '추억 놀이'를 하느라 여전히 패북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늦은 밤,
잠시 들렀더니.......
아뿔싸~~
패북 입구에서 출입을 막으며,

무려 7명의 친구들의 사진을 들이밀며 누군지 맞추라고......,
그러더니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접속한적 있는지?
없다면 비번을 재설정 하라고......,

참참참........,
급한 마음에 사진 한장 못 담고......헐레벌떡,
이후 패북 벗에게 알렸더니,
해킹 당한거라고......,

제 계정을 해킹해 뭔 이득이 있을라나 몰겄지만,
잠시 '자라'보고 놀란 마음 달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