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0.21] 독일 국회 보고서 발췌 내용, 해운 탄소배출감소정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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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0.21] 2023년부터 해운분야도 배출권 거래제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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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21] 해상운송 Fit for 55 일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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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1] 독일 국회 보고서 발췌 내용, 해운 탄소배출감소정책 [1]
• [25.10.21] 독일 국회 보고서 발췌 내용, 해운 탄소배출감소정책 [2]
• [26.10.21] 독일 국회 보고서 발췌 내용, 해운 탄소배출감소정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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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종종 메탄올, 에탄 그리고 수소가 미래의 대체연료로서 자주 논의 되었다.

예를 들어, Stena Line 은 세계 최초의 메탄올 추진선을 출시하였고, 카와사키 중공업(일본)은 액화수소 수송선을 개발하는 등 세계 주요 선박관련기업에서 앞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미래 기술 개발/연구를 앞서 하고 있는 중이다.

"Bisher kommt es eher vereinzelt zur Verwendung von Methanol, Ethan oder Wasserstoff als alternativem Treibstoff in der Schifffahrt..."

몇몇 엔진제작사들은 이중연료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선박연료{중유(벙커C유), 경유}와 LNG연료 또는 암모니아/메탄올/수소 연료 등 신대체연료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엔진을 말한다.

LNG 연료는 지금까지 논의된 선박연료 중에서 가장 친환경적이며, 현재 존재하는 단점들을 보완한다면 앞으로의 대체연료로 변환이 이루어기 전 단계(수소연료 이전)에서 주 역할을 하는 연료가 될 예정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첫번째 단점으로 "메탄 슬립"이 있었고, LNG 벙커링 인프라 부족이 두번째 단점으로 꼽힌다.(이도 현재 보완되고 있으며 벙커링 인프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추후 상세 서술 예정)

대체연료로 완전한 변환이 이루어지기 전에 단기적 전략으로 경유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논의되고 있다.(현재는 저유황유와 LNG를 쓰는 방법이 보통으로 알고 있다.)

중기적 관점으로 선박연료로서 LNG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P2G/P2L 기술 전 단계로써 LNG 연료 사용은 중간다리기술 역할을 해주는 셈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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