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RN | 공감 간호(사)

in SCT.암호화폐.Crypto5 months ago (edited)

신생아 탯줄 간호를 할 때면 교육생 시절 무명실로 탯줄을 묶던 때가 생각난다.
사각매듭법으로 절대? 풀리지않는...
실을 힘껏 확 잡아 당기면 탯줄이 끊어지기 때문에 지긋이 힘껏 오래 잡아당겨야 한다.
매듭을 할 때 새끼손가락으로 지지를 하는데 매듭 하는 동안 나의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는 그야말로 고문?이다.
하다보면 똑같은 곳에 실이 가 있어 나중엔 물집도 잡힌다.
물집이 터지고 굳은살이 자리를 잡으면 그때부터는 좀 수월하게 탯줄 간호도 하고 그쯤 조산사 교육을 수료한다.

원더풀~~
이 병원에서는 무명실과 폐색기 둘다 사용하는데,
무명실은 탯줄을 묶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매듭이 느슨하면 탯줄 혈관에서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로 폐색기를 사용한다고...
손가락은 탯줄 간호로 오는 통증에서 해방이다.

@ogst0311님의 간호 현장 경험 기록을 보면 '나도 그랬는데'이다. 나는 언니의 생생한 간호 현장 기록으로 잊고 있었거나 혼자서는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나의 병원간호사 시절 일상을 선명하게 만날 수 있다. 조산사 교육생 시절 '배꼽 폐색기 (Cord Clamp)' 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신생아 신체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배꼽 폐색기'가 풀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출혈 예방을 위해서였다. 2021.04.26 배꼽 폐색기글을 보니 양쪽 새끼 손가락 첫째 둘째 마디 사이가 아리듯이 아프다. 일신기독병원 조산사 교육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간호 현장 경험이다.

간호사로서 내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간호', '간호사', '간호 현장'에 관한 기록이다. 그 기록으로 '공감 간호', '공감 간호사', '공감 간호 현장'으로 이어져 '나와 너'가 아닌 '내가 너'인 그런 마음이라면 건강하고 즐거운 간호현장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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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dos amiga aqui en mi pais venezuela los clamp para pinzar el cordón umbilical son escasos en los hospitales,hay muchos niños que no le colocan el clamp sino que lo amarran con hilo.
Su imagen me hizo volar a los hospitales de aqui y a los niños que no cuentan con un clamp umbilical.
Saludos amiga!

신기하네요 ㅎㅎ

배꼽 폐색기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큰애, 둘째 모두 이걸 배꼽에 달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간 기억을 더듬어 봐야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이런 의미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탯줄 자르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군요.

아기를 낳고 바로 퇴원했는데
다음날 아기 목욕을 시키려고 옷을 벗기고
얼마나 떨었는지요.
어디를 어떻게 잡고 안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배꼽에 물들어가면 어쩌나 하고 절절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의사나 간호사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지식보다는 용기도 필요하고
어느 직업보다 인내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병원 문앞에만 가도 쫄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