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업 1 - 가는 길~ 제 2의 스팀인생..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몸을 알고 있던 걸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란걸.. 그렇게 만나게 될줄이야.
< 이글은 잡담에.. 잡담에 그리고 잡담이 마구 섞여 있으니 주의를 >

스팀잇을 쫄래쫄래 산책을 하며 고양이의 꾹꾹이 같은 보팅도 날려보고 뒹굴 거리다 밋업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참가자격

참가자격 : 서울및 경기도권등 1년이상 거주자에 한해 스팀잇 10회 이상 Posting 및 댓글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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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고민하겠다는 댓글은 뭔가 나와 조건은 딱 맞는데.. 아직은 확 안땡긴다 정도의 표현이었다. 덧글들을 보면 갈까 말까와 미적지근함 어딘가 사이임을 알 수 있다 ㅎㅎ 뭔가 확답은 없고 질질질.. (추하다 가운데 응? ㅎㅎㅎ )

아마도 주제에 대해서 지금 내가 스팀잇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을까 했을 때 최근 냉전? 미적지근한 느낌과 내가 일하는 날에는 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휴일을 나와 그리고 나와 또 나와 함께 보내고 싶은 맘도 있었을 테고..

  • MEETUP 주 제 : 나는 왜 SNS(스팀잇)을 하고 있나?

뭔가 지난 번 글에도 썻지만 애뜻한 추억이 담겨 있고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느낌이다. 생기발랄하던 때를 그리며.. 그글을 쓰며 아 내가 스팀을 많이 사랑했구나 싶었다..

여튼 그러하여 주로 월화 중에 예약이 없는 날 위주로 휴일을 보내곤 한다. 이번주는 좀 더 뒤로 미루어서 금요일로 잡았다. 재미있게도 목요일날 예약이 몰려 들었다. 금요일날 몰렸으면.. 다시 한번 고민했을 것이다. (사실 요즘 일하는게 넘나 즐겁다. )

방 여기 저기에 자신이 있어야 할곳이 아닌 엉뚱한 곳에 밖혀 있는 것들이 보인다. 거슬리는 것들만 제자리에 놓는다. 그러다 스팀모자가 눈에 보인다. 오늘이 밋업인데 쓰고 나가라는 건가.
영상은 그 당시 스팀잇 모자 예쁘다고 하는 지인들이 있어 스팀영업도 할겸해서 추가로 구매해서 색상별로 했던... 오랜만에 보니 참으로 오글거리네요.. 그때의 스팀글도 풋풋한 느낌이고 ~~

대략 이때 산 듯하다. 스팀시티 미니스트릿.. 그때의 후기는 아래 링크에
https://steemit.com/kr/@centering/qxp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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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들을 사러 강남 교보를 들렸다. 이것 저것 구매는 했는데 강교에는 그 중 1권만 있어서 그것만 챙겼다고 말하고 싶으니.. 재미있어 보이는 책 2권이 있어서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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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사이 책값으로만 20만원 넘게 쓴듯..... 하긴 그중 한권이 13만원짜리였으니.. 나중에 이번에 구매한 책들을 리뷰 아 읽기 전이니 언박싱??? 이라고 해야 겠군요. 이북도 좀 구매 했으니 함께..

교보문고에서 신분당선을 타러 강남가는 길 식사를 하고는 광교역에 내려서 근처에 있는 스벅에 안착.. 2층에서 밖을 보니 탁트인 공간과 다닥다닥 느낌이 아닌 넓게 여유 있는 공간이 맘에 들었다. 각자의 에너지를 즐기면서도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느낌.

새로 구매한 책도 열었다. 질문에 답하는 글을 스팀잇에 올려본다. 그리고 추억을 돌이켜 보면 생생했던 스팀을 목노아 마음으로 불러 보기도 한다. 제 2의 생동감있는 스팀을 기대해 보며~~

잡담

별생각 없이 쭈우욱.. 내려가며 쓰는데.. 뭔가 오늘은 여기 까지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밋업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밋업 가는길에 대한 내용a만이라니 ㅜㅜ
이러다 밋업에대한 내용만 3편을 쓰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다음 글에서 제 손가락이 무슨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ㅎㅎ 여튼 또 뵙겠습니다.

밋업 후기들 !!
https://steemit.com/zzan/@epitt925/6umvfy
https://steemit.com/ko/@aquabox/20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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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환경에서 "밋업" 용어는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온라인 밋업을 생각해 보고 있어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밋업가는 길을 연재(?)하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밋업 부럽네요~

오홍 좋으네요 그럴날이 오기를요 ^^

ㅎㅎㅎㅎ 다름 이야기 시대중....

오잉? ㅎㅎㅎ

선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가운데님.
만나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봐요~!!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어요 ^^

스팀잇 연예인이시 역시 남다르시네요~

여 연예인이라 부끄하네요 ㅎ

밋업 좋습니다.^^

자주 가즈아 ^^

부담없는 밋업이었길^ 200원대 스팀밋업이라..오히려 기억은 남으실거 같습니다~

300원대 밋업도 1000원대 밋업도 가즈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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