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trueonot님이 ravenki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trueonot님의 [#kr-support #267] weekend

...//steemit.com/heterodox/2pumjj
  • https://steemit.com/ravenkimraven-story-newbie-tip
  • https://steemit.com/jisoooh0...

    어릴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오늘도 디클릭!

    저는 친가, 외가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추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 둥이는 추억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디클릭 늘 고맙습니다~

    동화를 가만히 읽다보면 인생의 심오한 비밀, 지혜가 들어있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의 기억과 추억에 살아 있는 한 그 사람은 정말로 죽은 사람이 아니죠- 이렇게 줄은 돌아가신 할머니와도 마주치게 되네요.

    아... 닥터 히루루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진짜 죽는 것은 잊혀졌을 때라는 말. 명대사죠. 그래서 인생의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범인들은 자신을 기억해줄 자식을 남기는 것 같아요.^^

    Congratulations @ravenkim!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published a post every day of the week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Carnival Challenge - Collect badge and win 5 STEEM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and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저도 저에 대해 궁금해하는 손주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는데요~ ㅎㅎㅎㅎㅎ
    손주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동화같습니다~

    그렇네요. 읽어주는 부모도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림 스타일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동화네요.
    할머니는 옹기 장수이셨고, 외할머니는 언제나 울보였던 저를 매우 잘 달래주시던 분이셨답니다.^^

    옹기장수라... ^^ 독특한 일을 하셨네요👍 그럼 그 무거운 것을 옮기시느라 고생많으셨을 것 같아요. 까지기 쉬운 물건을 다루셨으니 섬세하셨을 것 같아요~ 옹기만 보면 떠오르시겠어요.

    외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구로동에 사셨는데, 겨울에 놀러가면
    동치미에 국수를 말고 얼음 하나랑 무 하나를
    얹어 주시곤 했었는데...

    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역시 추억은... 맛으로도 남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할일이 많이 없지요...
    울집도 나름 자주 보는 편이긴 한데..... 음...좀 더 시간을 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러니까요. 추억을 많이 쌓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간내는 만큼 정이 드는 것 같아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7850.91
    ETH 2358.42
    USDT 1.00
    SBD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