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 | 일상
마늘 한 망을 샀다.
마늘은 보관할 때, 반으로 짜개서 마늘 사이에 있는 심을 제거해서 보관해야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먹고사는데 알아야 할 게 많다.
@dozam님 마늘을 주문할까 하다, 올해는 동네 상점에서 샀다. 내년에는 @dozam님에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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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한 망을 샀다.
마늘은 보관할 때, 반으로 짜개서 마늘 사이에 있는 심을 제거해서 보관해야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먹고사는데 알아야 할 게 많다.
@dozam님 마늘을 주문할까 하다, 올해는 동네 상점에서 샀다. 내년에는 @dozam님에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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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심이 문제군요.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짜루 그러한지, 마늘알 사이에 박힌 심을 제거한 마늘 한 망은 얼마나 장기 보관이 가능한지 관찰해볼게요.
냉장보관할 경우 심이 습기 흡수하여 마늘이 싹이 나거나 썪을까봐 그리 하겠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습기제거, 바싹 마른 마늘을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함
베란다에 대롱 대롱 매달았어요. 벽에 못이 없어 빨래걸이에 매달았는데 마늘망도 빨개걸이도 위태위태하네요.
생활의 지혜 배웠습니다
저도 마늘 사면서 알았어요. 일단 테스트해보는 걸루요.
HI cyberrn
I found it very nice information ,dear help me by upvote and i upvoted you already
https://steemit.com/@meethussnain
외할머니께서 마늘 농사를 지으셔서 종종 일손 도와드리러 갔었는데, 사진보니까 어릴때가 생각이나네요.
저희는 외할머니네 텃밭에 깨농사, 고구마 농사 지었었어요. 그때는 그 밭이 엄청 커보였는데, 지나고 나니 손바닥만해서.... 그때 왜 그렇게 밭에 가기 싫었는지. 그저 놀고만 싶어 그랬나봐요.
저는 아예 몽땅 깐 후 갈아서 냉동실에 소분하여 보관합니다.
그냥 보관하면 나중에 버리는게 반이더라구요.
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 색이 영~ 질감도 물컹거리는 거 같고. 해서 마늘 안 사다가 이번에는 한 번 사봤어요.
어렸을 적 어머니를 도와 마늘을 깠던 기억이ㅠ나네요.^^
지금도 마늘 까셔야하는 거 아니에요^^
내년에 농사 잘 지어야겠네요. ㅎㅎ
넹~ 도잠님네 마늘을 엄마에게 주문해드리려고 여쭤봤더니, 거꾸로 두번째 순번의 이모가 마늘 농사를 지었다네요. 그래서 마늘 주문하지 않았다가, 결국 동네서 마늘샀습니다. 엄마가 마늘은 됐고, 들깨~~~ 들깨~~ 외치셨습니다. 내년 들깨 저 주셔야합니당.
이제 심었는데 잘 될랑가는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