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20220717 | 일상View the full contextlittledeveloper (38)in #dailylife • 2 years ago 외할머니께서 마늘 농사를 지으셔서 종종 일손 도와드리러 갔었는데, 사진보니까 어릴때가 생각이나네요.
저희는 외할머니네 텃밭에 깨농사, 고구마 농사 지었었어요. 그때는 그 밭이 엄청 커보였는데, 지나고 나니 손바닥만해서.... 그때 왜 그렇게 밭에 가기 싫었는지. 그저 놀고만 싶어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