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발췌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에서 유골을 매장할 때 쓰는 뼈 항아리를 '골호(骨壺, 뼈단지)'라고 합니다. 이 녹유골호는 통일신라시대 뼈 항아리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골호 중에 '시유골호(施釉骨壺)'라는 것이 있는데 무늬를 찍어 장식한 후 유약을 바른 것을 말합니다. '시유(施釉)'는 (일본식 표기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도자기와 같은 세라믹에 유약을 도포하는 작업이며, 현대식으로는 글레이징(도포)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