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소망 모두 이루어 지기를 바라 노라.
우리집 장손의 4살때 모습 이다.
장난끼와 호기심어린 눈망울
언제 보아도 사랑 스러운 모습이다.
어느듯 청년이 되어
오늘 제 소망 찾아 먼길 떠나게 되었다.
항상 아기로만 생각했더니
부모에게 털끝만큼의 도움도 받지 않고
보스톤에 있는
미국 제일의 MIT 공대
박사 과정 유학 길에 올랐다.
유학을 가려고 국가 장학금 시험에도 합격 했다.
할미가 비행기 삯이라도 주려 하니 스스로
해결 할수 있다고 걱정 하지 말라 한다.
제부모도 그저 손놓고 바라볼뿐
해 줄것이 없다 한다.
새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오른 아들의 모습 보며
장한 자식의 모습 대견도 하지만
둥지 떠난 어린 참새 같아
제 부모는 아마 만감이 교차 하리라.
그저 만리 타향 에서 건강한몸 유지 하며
어려움 겪지 않고 공부 마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멋진 장손이네요.
공부도 건강이 있어야 합니다.
잘 먹고 공부 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