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

in zzan6 years ago

오늘이 제4352주년 개천절이다.

행정안전부는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3일 오전 10시 경축식이 있었다. 행사가 열리는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위치해있다.

경축식은 여는 영상,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축하말씀, 평범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시 낭송, 경축공연 영상, 만세삼창 및 개천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개천절의 의미를 잘 모를 수 있는 젊은 세대들도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개천절의 기원을 구연동화 형식으로 제작한 여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의인 정한솔·김균삼님이 대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하게 됐다.

이어 국민의례, 개국기원, 축하말씀이 진행됐고, 그 다음으로 강다니엘 씨가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의 평범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시를 낭송했다.

그가 낭송한 시는 정호승 시인의 ‘봄길’이다.

봄 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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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 날...

우리 스짜니와 스티미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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