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133 -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돈을 아껴쓸 줄도 알아야
신입사원이었던 2005년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2006년에는 돈을 모으는 재미를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결혼 후 돈을 모으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내 뜻과 무관하게 돈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수도 없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금은 스팀을 조금씩 모으며 종잣돈을 불려가고 있다. 비용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현재의 내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돈을 계속 모아야 한다. 그래야 나의 노후가 편안해진다.
위 영상을 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당한 이유없이 돈을 쓰기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손절이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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