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쇼핑] 스팀잇안에서 쇼핑하자!! 스팀페이코 & 스팀샵 & 올스팀 등등등

hodolbak (82)in #kr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hodolbak(호돌박)입니다.

한 주 잘 마무리하셨나요?
오늘이 중복이였네요.
퇴근 무렵 회사에서 수박을 몇 통 사와서 나누어 먹느라 중복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통닭에 맥주나 좀 사주지~~)

어제 경복궁야간관람을 갔었는데 결론은 내가 미쳤지 이 더위에 ㅠㅠ
퇴근 후 아이들과 아내와 갔다가 보는둥 마는둥 하고 나왔습니다.

8월에는 야간관람이 없고 9월에 또 있다고 하니 날 시원해지면 다시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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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쇼핑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뭐 제가 쇼핑 열심히 다니거나 안목이 좋다거나 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번주 '뻔뻔한 스티미언' 주제가 쇼핑이거든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의식주중 의(衣)에 해당되는 것들은 거의 아내가 사다주는데로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딱히 쇼핑을 주제로 포스팅을 할 만한 것은 없는데요.
우기기 포스팅 한번 발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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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쇼핑하기!!

지난주 제 스팀파워는 임대를 제외하고 600스파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임대를 제외하고 3천스파정도가 되죠.
네! 스파업을 했습니다.. 어떻게???

지난주에 고팍스(@gopaxkr) 에서 스팀 쇼핑을 좀 했습니다.^^
고팍스는 매물이 없어서 인지 거래가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스팀은 그나마 좀 거래가 되는데 스달은 거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하루이틀 볼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당시 가격보다는 높게 구매를 했습니다.

2,300여개를 평균 1,63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차라리 구매를 하니 가격이 얼마나 되나 생각도 안하게 되고 속이 편하더라고요.
구매후 바로 스팀잇으로 보낼려고 했더니 출금불가!
고팍스는 첫 입금하고 출금을 할려면 72시간후에나 가능하다네요.ㅠㅠ(~~규칙같은건 자세히 좀 읽어보자~~)

물건을 사고 결제를 했으나 배송을 못 받은 느낌!

그래서 72시간이 지난 월요일 오후에나 되어서야 스팀잇으로 스팀 2,300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스파업!
지갑이 차니 왠지 든든하네요^^

이제 쇼핑을 잘 했으니 쇼핑한 물건을 잘 사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상태는 좋아 당분간 반품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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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위한 스팀페이코(#steempayco) 셋팅!

어제 업비트의 스팀과 스팀달라 지갑이 풀렸습니다.
다들 조금의 가격상승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네요 ㅠㅠ

지갑이 풀리자마자 스팀페이코 홍보대사이신 지젤님(@ukk)이 스팀페이코 재설정. 업비트거래소 입금 받으시는 분들 필독 이런 포스팅을 올려주셨습니다.

스팀시티행사에서 셀러분들이 거의 스팀페이를 사용하셨고 당시 스팀달러 결제금액을 업비트로 송금되도록 설정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역시 업비트로 전송되도록 설정해 놓았고요.

근데 이번 업비트의 스팀, 스팀달라 지갑이 풀리면서 새로운 스팀, 스팀달라주소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지갑주소가 myupbit 에서 upbituserwallet 로 변경이 되었죠.

그래서 예전 셋팅 그대로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 상태로 판매를 하거나 하면 판매금액은 달나라로~~~~~~ㅠㅠ

일단 저도 지젤님 포스팅을 보고 다시 셋팅을 했습니다.

새로운 지갑으로 결제계정을 생성해서 추가했습니다.
사실 스팀시티행사 후 제가 판매할 상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당시 위탁판매였습니다.^^

그래도 먼 미래를 꿈꾸며 상점을 추가해봤습니다.

목화(木話)공방!
가구, 소품 제작 및 판매

목화공방은 오래전 이름을 지어놓은 제 공방이름입니다.
木 - 나무목, 話 - 이야기화, 나무이야기...

언젠가는 실제 공방이 오픈되겠지요~~
공방상품이 오른쪽에 차곡차곡 쌓이면 스팀페이코
를 이용해서 많이 애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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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팀(@allsteem) 밋업 신청 (60스달)

올스팀 밋업, 8월에 시작합니다! 포스팅이 일주일전에 올라왔습니다.
일반 밋업이 아니라 세미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8월16일, 23일, 30일 이렇게 3일간 저녁시간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1회차 : 스팀, 스팀 생태계 현재와 미래 전망
2회차 : 스팀잇 커뮤니티 이해하기 : 특성과 잠재력
3회차 : 아름다운 글쓰기 @스팀잇

연사들은 증인이신 조재우님(@clayop) 을 비롯해서 총 6분이십니다.

저는 1회차,2회차 그리고 묘령의 여인과 함께 1회차를 같이 참석을 해서 총 3회차 밋업신청으로 60 달라를 지불했습니다.

가서 스팀잇의 좋은 기운과 존버정신을 익히고 오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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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샵(#steemshop) 에서 쇼핑

박세계님(@segyepark)이 개발하신 스팀샵 에서 고슴도치쌤(@abcteacher) 님의 연극대본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포스팅쓸려고 구매한거 아님~~)

몇 몇 포스팅으로 제가 대학때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한 것과 여전히 배우를 하고 싶다는 것을 아시는 이웃분들도 계실거에요.
고슴도치쌤 포스팅을 방문하고 하다보니 연극대본도 직접쓰시고 아이들 연극연출도 하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스팀샵에 고슴도치쌤 대본이 올라와 있다길래 한 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핸폰에 넣어서 출퇴근시간에 좀 읽어봐야 겠습니다.

몇 년만에 읽어보는 대본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박세계님은 경아님(@kyunga)님과 스팀샵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업중이시라고 하네요.
곧 디지털상품이 아닌 실제 실물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송을 접목하는 작업을 진행중이신 것 같습니다.

잘 되어서 많은 스티미언들이 스팀잇만의 쇼핑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목화(木話)공방 오픈하면 입점할 겁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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