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에 초대되어 저녁 먹고 왔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래층에 사는 언니네 부부를 만났습니다..그렇지 않아도 주말에 딸래미 친구들이 놀고 가서 혹시나 시끄럽지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나도 시끄럽게 않았다며 안심시켜 주시더니 저녁에는 저녁까지 먹으러 오라고 초대해주셔서 맛난 저녁까지 먹고 왔답니다.
이렇게 마음 맞고 좋은 이웃 만나기도 참 어려운데 무엇보다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너무 밝고 착해서,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자라주길 바라게 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요즘 만나기 힘든 좋은 이웃을 두셨네요~^^
오~ 이런 이웃 잘 없는데....
해피님도 잘해서 서로 이런 좋은 관계가 되었겠지요~^^
와.. 좋은 이웃의 표본.
저희집은 간간히 올라오시는 아랫층과 층간소음에 대해 이야기할 뿐ㅠ 돌쟁이 아기가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좋은 이웃 만나셨네요..
아래층 윗층이 이리 사이가 좋을 수도 있군요
특히나 자라는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
더더욱 쉽지 않을텐데 서로 배려하고 조금씩 노력을 하니
더욱 가까운 이웃 사촌이 되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