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69 - 이스팀 모바일 오픈소스. 자바 개발을 기대했지만... ㅠㅠ
이스팀 모바일의 오픈소스가 있음을 얼마 전에 알았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저도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소스를 받아서 보니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이 아니더라구요. 자바 언어로 개발된 게 아닙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활용한 웹 개발입니다. 웹은 부분적으로 알고 있고, 리액트는 전혀 아는 게 없습니다. 이스팀 개발에 참여하려면 이를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이를 따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본업 관련 기술도 아직 능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예요. 아쉽지만... 이스팀 앱 개발은 지금은 접어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천하제일연재대회 지난 글
36회 - 천하제일연재대회 시작! 그리고 예정 주제
38회 - 이직을 원하는 이유
39회 - 이직을 주저하는 이유
40회 - 일과 중에 학습 시간을 갖기로
41회 - 서비스 개발에 대한 회의감
42회 - 면접 후 생각
43회 - 천하제일연재대회 보팅 순서 관찰기
44회 - 포트폴리오 DB 계획 그리고 아쉬운 ERD 도구
45회 - 최근의 개발 업무의 실수 그리고 개선점
46회 - 개발 내용 기록에 대한 고민
47회 - 히스토리를 어떻게 남길까
48회 - 아쉬운 면접 결과
49회 - 개인 개발 주제 구상
50회 - 코드 복기 필요
51회 - 업무 분장 변경
52회 - 스프링 기반 restful API 개발 방법 정리 계획
53회 - 엇나간 개발 일정
54회 - 업무 분장 변경 하나? 안 하나?
55회 - 이력서 새로 작성
56회 - 헤드헌터와 통화
57회 -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58회 - 서비스 안정화 필요
59회 - 자바의 예외 관련 자료
60회 - ERD 그리는 중
61회 - 검색 내용 정리
62회 - 이루지 못한 뉴욕의 꿈
63회 - 반복되는 카드 도용 이슈
64회 - 이직 보류
65회 - 최근 일이 어려워진 이유
66회 - 열정이 식었는가? 어떻게 해야 하나? (솔루션 아님)
67회 - 이번 주말에 해야 할 것
68회 - 간만에 깃허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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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em 모바일앱은 리액트 네이티브라서 그런지 많이 느립니다. 그리고 partiko 모바일앱은 java로 작성했을 것 같은데, 오픈소스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자바로 개발되는 스팀잇 관련 오픈 소스가 있었으면 했는데, 무리한 바램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제 생각에는 블록체인(crypto) 관련 라이브러리가 대부분 Node.js나 Python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지갑 앱이나 댑 서비스가 Node.js로 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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