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45 - 최근의 개발 업무의 실수 그리고 개선점

최근에 서버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야근들이 있었지요. 나름 체계를 갖추며 개발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기다 보니 주먹구구식 개발로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머리 속에서 결정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출근하면 개발 프로세스를 어떻게 할지, 어떤 산출물을 만들어야 할지, 테스트 케이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생각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은 테스트 케이스에 비중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만 잘 만들어 사용해도 업데이트 후 발생할 오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근 후 이 포스트에 업데이트를 해볼 예정입니다.

천하제일연재대회 지난 글

36회 - 천하제일연재대회 시작! 그리고 예정 주제
38회 - 이직을 원하는 이유
39회 - 이직을 주저하는 이유
40회 - 일과 중에 학습 시간을 갖기로
41회 - 서비스 개발에 대한 회의감
42회 - 면접 후 생각
43회 - 천하제일연재대회 보팅 순서 관찰기
44회 - 포트폴리오 DB 계획 그리고 아쉬운 ERD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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