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은 동네 이길래

in #zzan3 years ago

얼마나 좋은 동네 이길래/cjsdns

우연하게 알게 됐다.
이런 종교가 있다는 것을...

‘사이언톨로지교’라는 신흥 종교가 있다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나무 위키에 소개되기를 사이언톨로지는 라파예트 로널드 허버드가 1954년에 창시한 사이비 종교 및 조직이라고 소개한다.

사이언톨로지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스키오("scio": '알다', '완전한'이라는 단어의 의미로)와 그리스어 로고스 ("logos": 학문의)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사이언톨로지는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를 믿고 있는 종교로 세간에 알려져 있는 종교이며, 인간이 몸, 마음, 정신의 세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런 종교가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하며 그것이 청평에 있다는데 찾아보니 청평은 아니고 설악면이라고 한다.
그런데 청평이나 설악면이나 거기가 거기다.
왜냐 하면 같은 가평군이고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을 뿐 옛날부터 공동의 일을 같이 했다.

예를 들어 지금도 군의원을 뽑는데 선거구도 같고, 단위 농협이 군 단위로 통합되기 전에는 청평과 설악을 하나로 묶어 청설 농협으로 운영되었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공유하는 게 많다.

사실 청평 댐 하면 북한강에 청평과 설악의 지형을 잇는 댐이다.
신청평 대교가 댐 아래에 건설되기 전에는 과거에는 공도교라 해서 댐 위로 다녔다.
어나, 청평 발전소라 하면 발전소는 설악면에 온전히 소재한다.

그렇지만 설악 발전소라고 안 하고 청평 발전소라고 한다.
그렇듯이 설악에 소재해도 청평이란 이름을 가져다 붙인다.
통일교 역시 다르지 않다.
통일교가 자리한 곳도 사실은 설악면이다.
그러나 통일교 청평 성지로 불린다.

이렇듯이 가평군, 가평군에서도 특히 설악면이 종교와 관련이 많이 있는 그런 곳인데 이유를 모르겠다.
백백교부터 시작해서 통일교, 밥퍼로 유명한 어느 목사 역시 설악면에다, 다일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종교시설을 지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 ‘사이언톨로지교’까지 설악면에 자리 잡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단이라 하지만 미국에서는 종교로 인정하며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자라는 이야기가 있고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인지 연예인들 신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에덴성회도 청평에 있고 요즘은 신천지까지 자리 잡으려 하고 있고 조종에 가면 꽃동네까지 있다.
이렇다 보니 지역에 미치는 파장도 없지 않다.
지역주민이 얼마 안 되는 동네에 종교 단체에 표가 상대적으로 많으니 종교단체에 표심이 어디로 가는가에 따라 향배가 바뀌는 것이다.

우리 동네가 산수가 수려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 그런지 모르나 신흥 종교단체가 자꾸 가평 지역에 자리 잡는 것은 지역 주민 입장에서 보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2023/09/02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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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증평에서 가평으로 이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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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로 명명된 종교가 많을수록 사회에 악영향이 많은 것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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