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펙션 있는 전날에는 밤을 꼬박 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자잘한 일들이 많아서 두 사람만 일 하기에는 이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힘을 내 보았어요-! ㅎㅎㅎㅎ 세상 모든 일터에는 그곳만의 힘듦이 있기 마련이니까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 크리스님 감사해요 ☺️☺️
저는 프리랜서 일 12 년정도 하면서 그런 고용주들과 오랫동안 많이 일해봤는데 딱히 그런것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일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더 어려운 사람도 여럿 있으니까요.
배운점은 많이 있긴하지요... 사람볼줄 아는 눈이랑 위기 극복방법, 삶에 감사할줄 아는것 등등... 두두님 그렇게 일하면 많이 아찔할거예요. 가끔 쓰러질것 같은 기분도 들거나 피곤이 극한까지 가기도 하고요. 모두 경험해 보지않으면 모를 일들이지요.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음- 맞아요! 직업 세계에서 굳이 그런 것까지 드러내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상당히 중요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저는 “기록자”로 살기로 오래 전 결심했기 때문에 타인의 삶이 아닌 제 스스로의 삶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타인에게 나에 대한 불필요한 정보와, 때로는 수치스러운 감정을 드러내야하지요. 그런데 저는 글쓰기도 용기라 생각해서, 얼마나 작가로서 내 삶에 솔직할 수 있는가가 무척 중요한 기준이에요. :) 혹여 너무 드러내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릴게요 ㅎㅎㅎㅎㅎ! 타인의 삶에 대해 쓸 수도 없고, 고된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가려내지 않고 삶을 표현하는 것이 제 글쓰기의 첫 재료랍니다 :))) 원래는 자기 치유로 시작했던 글쓰기라 그런지 솔직하게 기술하는 방식이여요 ㅎㅎㅎㅎㅎ
해쉬님의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 이번에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아아 좋은 밤 보내셔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 문제'는 정말 누구나 적어도 한 번은 겪게 되는 어려움입니다ㅎㅎㅎㅎ 오히려 그들 덕분에 솔직한 제 모습을 마주하기도 하구요. :) 겉시각이 벗겨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싫은 이유가 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니 그 감정이 훨씬 중화되기도 하네요! ㅎㅎㅎ 에이카님의 사회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몽상가님 정말이요. 좋아하는 지인이 하던 말 중에, 조금 거칠지만,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었어요 ㅎㅎㅎㅎ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늘 있고, 그 숫자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결국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 세상이라면, 그들과 마주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나가는 게 사회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ㅎㅎ 이번에 배운 것은, '윗사람의 자리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 등등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달까요 ㅎㅎㅎㅎㅎ 일요일에는 일이 정말로 끝날 것 같습니다-!!! 으아 고난한 2주를 홀가분하게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아이구.. 새벽4시에 다시 현장에 나가시는거에요?.. 아무쪼록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바래요 제인님😔
인스펙션 있는 전날에는 밤을 꼬박 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자잘한 일들이 많아서 두 사람만 일 하기에는 이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힘을 내 보았어요-! ㅎㅎㅎㅎ 세상 모든 일터에는 그곳만의 힘듦이 있기 마련이니까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 크리스님 감사해요 ☺️☺️
요번주는 속상한 일이 많으셨군요ㅠ.ㅠ 심심한 위로를 건넵니다... 화이팅요! :)
큐큐 일상 기록이란 게 기쁜 날도 있고 고된 날도 있는 거지용 ㅎㅎㅎㅎㅎ 토랙슈님 응원 감사해요-!!!! 일요일에는 “확실히!”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와 ㅠㅠ 마음이 어려우셨겠어요 ㅠㅠ 힐링이 필요할 때네요
이렇게 기록을 써내려 가는 게 저에겐 힐링이랍니다 :) 글로 표현하고 나면 모든 게 중립적으로 존재하게 되어요 ㅎㅎㅎㅎㅎ 만두님 감사합니닷-!!! ☺️ 즐거운 기록도, 힘겨운 기록도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써내는 게 기록자의 자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맞아요, 치유의 글쓰기. 저도 진짜 재미없는 영화 보고나면 신나게 까면서 치유를 한답니다ㅋㅋ
저는 프리랜서 일 12 년정도 하면서 그런 고용주들과 오랫동안 많이 일해봤는데 딱히 그런것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일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더 어려운 사람도 여럿 있으니까요.
배운점은 많이 있긴하지요... 사람볼줄 아는 눈이랑 위기 극복방법, 삶에 감사할줄 아는것 등등... 두두님 그렇게 일하면 많이 아찔할거예요. 가끔 쓰러질것 같은 기분도 들거나 피곤이 극한까지 가기도 하고요. 모두 경험해 보지않으면 모를 일들이지요.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음- 맞아요! 직업 세계에서 굳이 그런 것까지 드러내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상당히 중요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저는 “기록자”로 살기로 오래 전 결심했기 때문에 타인의 삶이 아닌 제 스스로의 삶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타인에게 나에 대한 불필요한 정보와, 때로는 수치스러운 감정을 드러내야하지요. 그런데 저는 글쓰기도 용기라 생각해서, 얼마나 작가로서 내 삶에 솔직할 수 있는가가 무척 중요한 기준이에요. :) 혹여 너무 드러내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릴게요 ㅎㅎㅎㅎㅎ! 타인의 삶에 대해 쓸 수도 없고, 고된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가려내지 않고 삶을 표현하는 것이 제 글쓰기의 첫 재료랍니다 :))) 원래는 자기 치유로 시작했던 글쓰기라 그런지 솔직하게 기술하는 방식이여요 ㅎㅎㅎㅎㅎ
해쉬님의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맞아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 이번에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아아 좋은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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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을 대하는 일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는데 영향받지 않고 살아가기는 어렵네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 문제'는 정말 누구나 적어도 한 번은 겪게 되는 어려움입니다ㅎㅎㅎㅎ 오히려 그들 덕분에 솔직한 제 모습을 마주하기도 하구요. :) 겉시각이 벗겨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싫은 이유가 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니 그 감정이 훨씬 중화되기도 하네요! ㅎㅎㅎ 에이카님의 사회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일과 사람의 관계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일했는데, 대부분 나이가 한참은 다 많아서 그랬는지 그들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진부한 말이지만... 힘내셔요!!
몽상가님 정말이요. 좋아하는 지인이 하던 말 중에, 조금 거칠지만,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었어요 ㅎㅎㅎㅎ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늘 있고, 그 숫자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결국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 세상이라면, 그들과 마주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방법 등등을 배워나가는 게 사회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ㅎㅎ 이번에 배운 것은, '윗사람의 자리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 등등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달까요 ㅎㅎㅎㅎㅎ 일요일에는 일이 정말로 끝날 것 같습니다-!!! 으아 고난한 2주를 홀가분하게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