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삼부경(제3-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제16품
이 말씀이 끝나면 보현보살이 또 다시 참회의 법을 설할 것이니라.
<너는 전생(前生) 한량없는 겁(劫)향기를 탐(貪)낸 까닭으로 모든 식(識=얇)을 분별해서 곳곳마다 탐착(貪着)하여
생사(벽표)에 떨어진 것이니라.
너는 지금 응당
대승(大乘 )의 인(因)을 관할지니,
대승의인(因)이라 함은
모든 법의 실상이니라>
이 말씀을 다 듣고는 오체를 땅에 던져 또 다시 참회하라,
참회가 끝나거든 이와 같이 말하라.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다보불탑. 나무시방 석가모니불. 분신제불>이라 봉창하여야 하느니라.
이 말을 다 하고는 시방(十方) 부처님께 두루 예배하고
나무동방선덕(불南無東方善德佛) 분신제불(分身諸佛)이라 봉창(奉唱)
하여야 하느니라.
눈으로 친견하는 바와 같이
하나하나 마음으로 예배하고
향과 꽃을 공양하라
공양이 끝나면 무릎 끓고 합장하고
가지가지의 게송으로 모든 부처님을 찬탄하라
찬탄이 끝나거든 열 가지의 악업을 스스로 발설하여 모든 최를 참회하라.
참회(懺悔)가 끝나거든 이와 같이 말하라 .
<제가 전생에 한량없는 겁(劫)을 두고
항기(香氣 )와 맛과 촉(觸)을 탐내어
여러 가지 악(惡)을 지었나이다.
이 인연(因緣)으로 한량없는 내세에
항상 지옥.아귀. 축생 .변두리 땅에
사견(邪見)의 모든 좋지 못한 몸을 받았나이다.
이와 같은 악업(惡業)을 오늘 나타내어 말하고
모든 부처님 정법(正法 )의 왕께 귀의하옵고
부처님을 향하여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읍나이다.>
제17품
참회를 마치고 몸과 마음을 게을리 하지말고
또 다시 대승경전을 읽고 외우라
대승大乘의 힘이 있는고로
허공( 虛空)에서 소리가 있어 일러 말씀하되,
<법의 아들이여,
너는 지금 마땅히 시방의 부처님을 향해서 대승의 법을 찬탄하여 설하고
모든 부처님 앞에서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발설하라.
모든 부처님 여래는 너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니라.
너는 마땅히 스스로
설근( 舌根=혀 뿌리)이 지은 착하지 못한 악업을 말씀드릴지니라.
<이 설근(舌根)은 악업(惡業)의 생각에 움직이게 되어 거짓말. 이상한 말. 욕설. 이간질. 비방하고 망녕된 말을 하고, 사견(邪見)의 말을 찬탄하며
이로움이 없는 말을 하여왔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의 모든 악업(惡業으로 싸우고 문란케 하며,
바른 법을 옳지 않은 법이라 말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의 죄(罪)를 지금 다 참회하나이다.
모든 세웅앞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는 오체를 땅에 던져 시방부처님께 두루 예배하고 무릎을 끓어 합장(合掌)하고 마땅히 이와 같이 말하라.
<저의 이 혀(舌)의 허물과 환난은 한량이 없고 가이 없습니다.
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舌根)에서 나왔습니다.
바른 법륜(法輪)을 끊는 것도 이 혀(舌 )로부터 일어났으니,
이와 같이 악한 혀( 舌)는 공덕(功德)의 종자를 끊으며
의리(義理)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유를 굳세게 설하며 사견을 찬탄함이 불에 나무를 넣어서 더욱 타게 함과 같았으며,
중생을 해침이 독약을 먹은 자가 피부는 상하지 않았으나
결국 속으로 죽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의 이와 같은 죄보(罪報는
악(惡)하고 삿(邪)되고 착하지 못하여
마땅히 백겁, 천겁을 악도(惡道 )에 떨어질 것이옵니다.
망녕된 말을 한 까닭으로 큰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
저는 지금 남방(南方의 모든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부처님을 향하여 어두운 죄악을 모두 드러내 참회하나이다.>
이런 생각을 할 때 허공에 소리가 있을 것이니,
<남방에 부처님이 계시니 이름이 전단덕(榛檀德)이시라,
저 부처님에게도 또한 한량없는 분신이 계시느니라.
그 일체의 모든 부처님께서는 다 대승을 설하시어
죄와 악을 제하고 멸하게 하시느니라.
이와 같은 모든 죄를 지금 시방의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 대비의 세존을 향하여 어두운 죄악(罪惡)을 나타내고 성심(誠心)으로참회하라.>
이 말을 듣고 오체를 땅에 던져 다시 모든 부처님께 예배하여야 하느니라.
이 때 모든 부처님께서 또 광명(光明)을 놓으시며
행자(行者)의 몸을 비추어 그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자연히 환희(歡喜)케 하시고
큰 자비를 일으키어 널리 일체를 생각하게 하실 것이니라.
그 때 모든 부처님께서 행자를 위하여 널리 큰 자비와 희사(喜捨)의 법을 설하시며, 또한 부드럽고 인자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여섯 가지의 화합하고 공경하는 법(法 )을 닦게 하실 것이니라.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3.12.22.금)
고맙습니다
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