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이야기 - 누나 친구와 놀기

오늘은 첫째 하교를 하고 나서 첫째 친한 친구와 공원으로 갔ㄷ ㅏ 풀밭이 아닌 놀이터로 ㅎㅎ
첫째딸 친구 딸리아가 둘째 아들을 너무 좋아하고, 엄청 잘챙겨준다
하교 할때 마다 나와서 둘째 자냐고 물어보고 언제 잠들었는지 물어보고 얼마나 잤냐고 물어보고 항상 궁금해 한다
오늘은 간식도 둘째 한테 주고, 딸리아 누나랑 같이 미끄럼틀도 탔다 , 첫째는 월래 친구있으면 친구랑 놀아서 둘째 동생을 신경도 안쓰는데 친구가 둘째랑 놀아주닌깐 첫째도 같이 놀려고 서로 같이 놀아 준다고한다 ㅎㅎ 웃기는 첫째 ^^
오늘은 풀바닥이 아닌 놀이터? 바닥ㅇㅔ서 눕고 기는 연습을했다, 엉덩이를 진짜 제법 잘 든다 ㅎ 곧있으면 기어다닐꺼 같다
우리 둘째는 살아있는 인형 같았다 표정ㅇㅔ선 싫은거 같은데 아무말 못하고 누나들이 놀아주닌깐 어쩔수 없이
따라 가주는거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