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22] 오농 - 일하기 괜찮았던 날씨
밭에 도착하니 5시 40분.
쪼아~~
나날이 부지런해지고 있어.
비 맞은 고추가
지력을 흡수해서
색도 진해지고 고추를 많이
달고 있다.
기특한지고.
밭에 가는 길에
늘 지나게 되는 느티나무.
대봉정이라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삼베 입은
어르신들이 둘러 앉았을 법 한데
지금은 머무르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그래도 느티나무는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뭣이 중헌디……?
엊그제 티비 프로
‘살림남’에서
고기 구워 와구와구 먹는
장면에서 침 흘릴 뻔 했다.
점심에 고기 구워 먹긴
좀 거시기 하니
돈가스로 대체.
돈가스는 괜찮은데
추어탕 반찬이 별로다.
음식 장사에
초심을 잃으면 안되는데.
내일은 들깨 모종을
심으러 간다.
오호. 새참으로 돈까스인가요?
0.00 S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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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오오 먼가 심는게 더 늘어나시는군요
대풍을 기원해 봅니다
돈까스도 추어탕도 먹고싶네요
ㅎ 고추가 많이 열리고 있네요
점심시간 때문에 밭에 나가는게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