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에 나갔더니
갑오징어가 많이 나왔다.
월매유?
3만5천원.
헉!
이잉? 떨어진 거유.
여, 죽은 눔은 만 5천원.
그 놈 한마리 회 쳐 먹으면 좋은데
너무 비싸다.
둘이 각 한 마리는 먹어야하는데….
소라만 1키로에 만원 주고 샀다.
삶아서 쐬주 안주 하면 좋지.
술꾼은 매사 안주로 뇌 회로가 돈다.

역시 시선이 머무는 곳은
모종 가게 앞.
왠만한 것은 다 심었는데
깻모종이 탐스럽네.
우리 것도 잘 날 거여.
나의 애정하는 ‘수석 분식’에서
칼국수 한 그릇 흡입하고 귀가.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술이 문제죠^^술만 안 마시면 진즉 살이 빠졌을텐데..갑오징어숙회에 소맥~ 크
요즘 오징어가 진짜 비싸졌어요ㅜ
소맥을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5-23
https://www.steemit.com/@talkit/-5----------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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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마음껏 오징어를 먹을 수 없는 시대가 됐어요
방법은 로또 1등 당첨이 되던가 !!
스팀이 만원 정도만 가주면 ㅎㅎㅎ....
오징어 1마리와 가격이 동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