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도 70
2년전 신랑의 권유로 스팀을 시작했다.
매일매일 열심히 썼다.
집뜰에 풀 한포기 과일나무 철철이 농사 짓는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아
아주 소소한 이야기를 2년동안썼다.
부끄럽고,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나에게 되물어 보면서
작고 소소한 이야기가 내인생의 행복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글을 쓰면서 스팀파워가 많은 사람이 부러웠다.
나도 스팀 이만개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2년동안 글을 안쓴 날은 한손으로 꼽을정도 될까 싶다.
생각처럼 이만개 채우기가 쉽지 않아 오랫동안 부었던
보험중에 보장이 중복되는 것들을 해약 스팀을 샀다.
열심히 하다보니 스팀도 이만개 넘고 명성도가70 이다.
오늘은 나 자신에게열심히 했다고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고 싶다.
대단하시군요. 2년 동안 매일 글을 쓰는 열정과 인내가 오늘이 있게 했나 봐요. 화이팅입니다.
보험을 해약해서 스팀을 사셨다는 이야기에 아하, 이 분이 그 분이시구나,
감이 왔습니다.
저는 아직도 초짜라 시스템을 잘 모릅니다.
종종 질문 드릴게요. ㅎㅎ
짠 보팅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끊임없이 한다는거 그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명성도 70을 축하드립니다^^
명성도 70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매일의 소소한 일상으로
행복 전해 주세요.
2년동안 글을 쓰지 않는 날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라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
그리고, 충분히 칭찬 받으실만 하세요..~
2년간 꾸준한 포스팅에 보험 해약까지.. 대단하십니다.
매일매일 글 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지십니다!
스팀짱은 그 열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