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PPING GAME : (15/07/2020) | 나도 steemit 보상액 $100 찍었다.
2018년 10월에 스팀잇 활동 시작하여 스티미언 23개월차네요. 명성도는 76.1입니다. 시작할 때 보상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냥 블로그 하듯이 하라고 해서 그럼 되는구나 하며 시작한 스팀잇 활동입니다.
시작한 지 며칠 안 되어 포스팅 업로드가 안되기도 했습니다. 시작할 때 누구의 도움 없이 그냥 자력갱생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러다 다른 사람들 글에 뭔가 숫자가 찍히는 걸 보는 순간, "뭐지?" 궁금해서 물으니 스팀 구입한 사람들도 있고 꾸준히 활동한 사람도 있고..... 해서 저도 스팀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1스팀 900원대였 듯합니다.
그리고는 꾸준히 월급 받아 사고, 커피 안 사먹고 사고, 외식 안하고 집 밥 먹으며 사고, 아무튼 제가 줄일 수 있는 금액은 최대한 줄이면서 꾸준히 스팀을 샀고 바로 스파업 하였습니다. 500원대도 샀고, 300원 대도 샀고, 200원 대도 샀고...... 꾸준히.
물론 포스팅도 매일 했습니다. 어차피 어딘가에 뭔가를 적어놓아야하니까요. 중간에 학생들과도 소통의 장으로 스팀잇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한 듯합니다. 이는 제가 보완해야 할 점으로 가슴팍과 머리팍에 심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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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팀보상 100으로 돌아와서.
꾸준히 스파업을 하였더니 'upvu'가 보입니다. 'up vote you'라는 의미겠지요. 탈탈털어 12만8천 스파 임대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맨 위에 보이는 104.70$가 steem power 128,000 임대한 보상입니다. 12만 스파 임대했을 때와 6천 스파 임대했을 때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보상입니다.
스팀보상액 104.70$에는 시간과 노력, 인맥 자원 등이 있겠지만, steem 투자 보상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최상위는 아무래도 가장 많은 steem 투자를 한 @upvu에 보상입니다.
[저자 보상에 포함된 스팀 임대 및 토큰 구입과 보상 내역]
- @upvu : (steem) sp 12,8000 delegations
- @virus 707 : (coin) jjm 19465.292 staking
- @cjsdns : (coin) zzan 2,500 transfer (66.25 steem)
@upuv
@upvu는 스팀잇의 최대 강점인 임대를 활용한 최근 스팀투자맛집으로 등극하였습니다. 7월 14일 230만스파 정도였는데, 7월 16일 12시 53분 캡쳐로는 324만 스파입니다. 한국 스파뿐만 아니라 외국스파들도 모여들고 있습니다.
@upvu는 스팀잇 유저들을 위한 정책개발, 의견에 기울이기 등 스팀잇에서 소통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그들만의 공간으로 느껴지는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점은 매우 칭찬합니다. 우리가 스팀잇에서 노는데 굳이 다른 이들의 공간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upuv와 관련된 스팀잇 분위기
스티미언 @sonki999님은 음주 스파업을 하였습니다. 스팀잇 4만개를 질렀습니다. 한화로 대략 2천여만원입니다. 그 술 자주 마시는 거로. 그 중 일부는 @upvu로 임대하면서 재투자 하였습니다.
음주스파업스티미언 @joeypark은 임대 경험을 공유하며 @upvu를 칭찬합니다.
컴파운드를 넘어설 upvu 프로젝트와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의 한계스티미언 @leeyh님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스팀잇과 @upvu를 소개하였습니다.
Steemit | UPVU가 STEEM가격을 지탱해주고 있네요.@upvu의 운영자인 happyberrysboy님은 스파 300만 돌파에 대한 소고를 올렸습니다.
UPVU 1달을 운영하며..반면, @oldstone님은 스팀잇의 보상에 대해서 고민하셨습니다. 저도 살짝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여럿이 모여서 힘을 모아 나누는 거라 의미있고, 스팀잇의 최강점인 임대활용 프로젝트니 참여하였습니다.
스테이킹, 글, 큐레이션 보상비율이 적절한가에 대해오치님도 스팀잇 보상에 대해서 한 포스팅 남기셨어요. @upvu로 인해 스팀잇에 보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점인 듯합니다. 저희도 3초마다 손뼉치면서 이자가 올라가는 걸 확인했거든요.
스팀 오래했어도 몰랐던 무시무시한 사실
@upvu는 저자 보상외에도 큐레이팅 수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합니다. 생스팀으로 주는데 이 점이 또한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upuv는 임대한 스티미언들이 따로 장부 정리하지 않아도 되게 웹페이지를 만들어 제공하였습니다. 임대하신 분들만 볼 수 있는 공간이라서 다른 분들 궁금하실 듯해서 올립니다. 이른바 장부 기록입니다. 저는 12만8천 스파를 임대했고, 임대 후 517.119개의 (생)스팀을 받았습니다. 자정이 지나 이 페이지를 열면 내가 받을 보팅퍼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대가 많아지다보니 보팅퍼센트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발행되는 투자이익과 글 보상을 합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스팀잇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하루에 1천 스파 올리는 게 가능할까?
라는 질문과 함께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1천 스파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목표로 세우면 좋을 듯하여 그냥 그러는 거로 정합니다.
덧붙여,
스팀잇에서도 @ 신규 스티미언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스팀잇으로 친구들을 인도했던 이들의 경험을 들어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 글이 shopping diary에 맞지 않는다면 태그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가게를 소개하고 쇼핑하는 모습을 보이듯이 우리 스팀잇 안에 경제활동도 소개하면 좋을 듯하여 'shoppingdiary' 태그를 넣었습니다.
enjoy steemit, 즐 스팀잇~
100% 축하드립니다. ^^
캄사합니당.
@upvu voted. voting percent : 65.06 %, delegate sp : 128011, token amount : 0, total sp of upvu : 3049818
Up vote 4 up vote
오옷..!! $100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나름대로 스팀잇에 재미를 주고자 노력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보팅%는 줄었지만 보상을 늘어 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hello
i am also building my steem power like you have, every little bit counts
Have a great day
Hi! nice to meet you. We are 'One team'! thank you.
어떻게 모으느냐
어떻게 사용하냐
☞ 스팀잇에 가입하고 활동한지 2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2년 넘게 셀봇을 하지 않았다. 다른 큰 이유는 없었다. 미비... https://steempeak.com/zzan/@epitt925/2ueepi
포스팅도 함께 고려해 보심 좋을 듯 합니다~!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네에~ 셀봇하고 그대에게 술 샀네요, 우리 학생들 꼬기 사주고, 숨도 쉬고 땅도 딛고 했다는. 그러려고 스팀잇 한다는. 스팀잇 활동의 목표를 어디다 두었느냐는 모두 다를 듯해요. 그러나 모두 즐겁게 즐겁게. 유연하게.....
포스팅을 다시 찬찬히 행간을 뜯어 보셔유~^^
네 그럴게요.
팥쥐암호님 포스팅 제목이 좀 격할 순 있어요~^^
그럼에도 행간은 짠 합니당~!
모두가 보팅 서비스 보팅 토큰에만 쏠림 현상에 빠진다면...
이런 일이 있었군요.
돌아다니질 않았더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빠리에 가셨어요?
저도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보아요. 내면은 안 보이니 모르구요. 빠히에 있네요.
즐거운 빠히 생활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당. 일단 찍고 다음에 즈려 밟는 거로.
방문 감사합니다! 글을 안 쓰더라도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존 프로젝트의 문제점이 뭐였는지 깨달을 수 있었네요.
임대 전에, 살포시 풀봇 날리고 가시지, 그걸 그냥 가다니... 흥칫뽕! 나는 임대 전 풀봇 누질르고 갔음, 어서 모아 테슬라 사심. 글고 우리 만나야 하지 않음? 빠리 언제 옴?
아 😂 임대할 때, 리소스 모자랄까봐 그랬던 것 같아요. 블러트랑 자파타 잘 나가면 초가을(?)에 빠리 놀러갈게요 🤗 아이플 타워 보고 싶네요! 타워 좋아해서 워낙
리소스 알고 있었구만, 난 땅바닥에서 기어 올라가고 있는 중, 언제 보파마나 채워질지 모른다는. 이번에는 꼭 오기를 바라오. 그런데 아이플 타워가......
자파타? 이것도 에어드롭임? 그렇다면 주소 알려주셈.
자파타는 아직요!! ㅋㅋㅋ 멀었음
100불...!
축하드립니다!
글로리님,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저렇게 투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아는 것은 그저 댓글 달기네요. ㅠㅠ
저도 투자는 아니고 그냥 하는 거에요. 진지하다고 해서 짜장면했고. 천운님 좋아서 짠했고. upvu는 스팀잇을 활용해보자는 거고. 이거저거 해보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