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를 넘어설 upvu 프로젝트와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의 한계

in #kr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leeyh (레오)님의 글을 보며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upvu 프로젝트가 진짜 스팀 최고의 Defi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동안 @dlease를 통해 임대 이율을 10~20% 받아왔지만, 중간에 스팀 파워 회수 기간을 고려하면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요.

두달 전 @tipu가 평균 30% 정도를 지급하면서 tipu로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25~35%로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고민에 빠졌는데요.

@youthme 님의 추천으로 @upvu를 알게 되었고, tipu 이상으로 평균 34.5%로 안정적으로 지급한다는 점과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와 달리 매일 글을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서 upvu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글까지 작성하면 약 48%까지 ROI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팀이 최고의 Defi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보다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되는게 아니라 코딩에 의해 스팀을 발행할 능력을 임대해주는 것이라는 점이 거래소 cefi든 defi 대장인 컴파운드보다 훨씬 우수하며, 보안성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러 장점으로 인해 upvu로 갈아타게 되었구요.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몇몇 프로젝트의 경우, 스팀으로 보팅형 토큰을 사고 보팅을 받는 구조인데, 결국 토큰 발행자만 하이브, 블러트, 자파타를 받았습니다. 보팅형 토큰 투자자들이 안 샀다면 하이브, 블러트, 자파타를 받고 스팀 수량을 불릴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upvu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길겁니다. 본인 자산인 스팀 수량을 보팅형 토큰에 투자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수량을 잃지 않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스팀에서 여러 코인들이 파생된다면 받을 수 있겠네요.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는 이게 가능한가요?

여튼 이런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happyberrysboy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스팀 임대율이 올라간 이유는 최근 2,400만 스파가 스팀으로 전환된 점과 재단의 스팀 파워를 부분 활용한다는 점 그리고 총 발행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추후 스테이킹 비율이 올라가면 물론 upvu도 지급율이 낮아지겠지만, dlease.io, tipu 대비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rt:  

좋게 봐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그저 편하게 사용하고 좋은 보상 받아보자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너무 성공적이라 감개무량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pvu voted. voting percent : 100 %, delegate sp : 225691, token amount : 0, total sp of upvu : 3049818

포스팅 다시 시작하셨군요. 무더운 여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도리안님도요 😊

얘기하신대로 투자한 입장에서는, 보팅토큰 계정으로 에어드랍된 하이브, 블러트 등은 토큰 보유자나 스파임대자에게 쉐어가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되는데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묵묵히 지켜보기만 하다가 upvu가 이런 점을 해소시켜서 좋습니다 😊

오랜만에 돌아오신거 맞나요? ㅎㅎ

네 😂 가끔 글 남길까하네요

저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pvu가 최고의 DeFi 플랫폼이라는 점을 널리 외부에도 알려야 할거 같습니다. ^^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가격 변동성만 너무 크지 않다면 상당히 매력적이지요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6
JST 0.041
BTC 98102.63
ETH 3490.00
USDT 1.00
SBD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