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인플래닛 고발 및 신규코인 테조스 TEZOS ICO 정보

코인플래닛측에서 네이버에 게시 중단 요구를 해서 네이버가 블라인드 처리를 했더군요.
왜 어떤 이유에서인지 네이버측은 정당한 이유를 제시 바랍니다.
한 번 더 블라인드 될 시에, 코인플래닛에 세무조사,불법투자자문, 사기, 도박방조, 언론고발,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것을 경고합니다.
또한 해당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 뿐 아니라 가능한 한 올릴수있는 모든 SNS에 올릴것입니다.
이전 게시글에 댓글로도 이 카페에서 피해를 입었다는분들이 많이 있으니 투자자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네이버 카페 코인플래닛에서 여러가지로 댓글로 도움을 주던 사람입니다.
지금 그 카페에서 밀고있는 테조스(TEZOS) 신규런칭 관련하여,
운영에 이상한 점이 너무 많길래 카페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개진했는데, 글이 지워지고 강퇴를 당하였네요.

참고로 이 카페는 주식비밀클럽처럼 비공개유료회원 모집해서 비밀정보 공유한다는 운영자와 그의 패거리가 장악한 곳이고, ico 참여방법 모르는사람들 돈 가져다가 참여해주고 수수료 받는곳입니다(수수료가 약 20%이상으로 알려짐
최소참여수량 은 ? 1비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ico 투자 좋아하는 저도 정말 맘에드는 코인 아니고서야 1비트 이상은 잘 안넣습니다.
많은 ico 들이 최소투자금액을 0.1이더 정도로 가져가는 마당에... 0.1비트도 아닌 1비트가 최소라뇨.
예전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대표라는사람이 돌팔이약장수같은 말 하고 다니는데도 그걸 카페회원들은 찬양하고 다니는 무서운 곳입니다.
알트는 비트의 급상승을 동반하며 순위권의 거의 모든 알트가 폭등을 했습니다.아무거나 집어서 오를거라고 말하면 올라가는 그런태풍이 한 번 지나간거죠. 그걸 미리 예언했다고해서 그사람이 선견지명이 있는걸까요? 오만입니다.

아래는 제가 카페에 썼던 글입니다. 지우지 말라고까지 써놨는데 운영진측에서 그냥 삭제한 뒤에 강제 탈퇴시켜 버리네요. 이 무슨 북한도 아니고.... 글은 사진아래에 다시 써놓았습니다.

댓글주신 걸어나오기 님은 카페를 많이 믿고 계셨던것 같은데 참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

어떤일이던지, 반대쪽 의견도 들어보고 대응하는게 올바른 운영자의 모습 아닐까요?
설마 삭제할까 하고 캡쳐를 해두었는데,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네요 ㅋ 참...무슨 서로 무슨대표대표 하면서 사람좋은척은 다 하더니만... 살벌하네요. 이거 무서워서 바른말 하겠습니까?
카페 수익 대부분이 ico 대리참여인것 같고, 앞으로도 쏟아지는 ico에서 대충 잘 골라서 인터넷 잘 할줄모르는사람들 수수료 빼먹으려는것 같은데, 그딴식으로 운영하면 장사가 잘 될 턱이 없습니다.

아래에는 제가썼던 카페의 글입니다. 약간 더 정보를 추가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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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 글이 삭제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테조스코인..
매력있는 코인이죠.
그런데 이 카페에서는 왜 테조스 ico 에 관한 정보를 주지 않고 무슨 전화로 얘기하라고만 하는지요?
테조스가 부정적인 측면도 많이 있는데 왜 찬티글만 작성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1비트면 수백만원인데 그게 최소금액이라는것도 이해안되는 부분이고요.
수수료를 혹시 받고 진행되는건가요? 전 따로 연락안해봐서 이건 모르겠네요.

테조스는 해외에서 관심을 많이 받는 코인은 맞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ico 자체에는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100여개의 코인이 ico 를 진행하게되면, 그중 두 세개 정도만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올라갑니다.
나머지는? 그냥 잊혀지고 휴지조각이 되어버리죠.
더군다나 지금은 알트코인 붐 현상으로 개나소나 ico 투자를 받아서 크게 한몫 챙기는 판이 되어버렸고,
ico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투자시장입니다.

이번에 TEZOS 의 경우 해외 관심도가 높은 만큼 투자금액도 상당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투자금액에 상한선도 없을뿐더러 코인 판매 제한시간도 사실상 없습니다.
최근 핫했던 bat 나 genosis 처럼 9분완판 15분 완판 이런 신화는 없을거라는 말입니다.
ico도 2주가 넘는시간을 오픈하기때문에 늦어서 못 살 이유도 없고요.
오픈초기 50시간정도에는 보너스 테지스를 +20% 추가지급도 하고있습니다.

그냥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간과 양에 구애받지않고 구매할 수 있는거죠.
(제가 말하는 상한이란 ico에서 판매될수있는 테지스 수량이 무제한이라는 말입니다.)
총 2000BTC가 아니냐는 분들도 계신데, 백서에는 언뜻보면 2000비트코인이 상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건 그냥 비트블록을 시간으로 대체해놓은 겁니다.

솔직히 이것도 좀 수상하지않나요?
그냥 시간을 써놓으면 될것을 2000비트블록(1비트블록의 시간은 약 10분)이라고 해놓으니 대충 훑어보는사람은 '아 2000비트밖에 안푸는구나 빨리 사야겠다' 하고 오해할 소지가 너무도 다분히 있습니다.
(특히나 비 영어권 소액투자자들)
만약 2천비트 한정판매를 했다면 저는 단순히 화제성 하나만 보고도 10비트이상 참여했을겁니다.
테조스 측에서는 상한선을 만들지 않은 이유가 내부거래자와 빠른구매자(Fast-finger)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라는데, 왜 제귀에는 그냥 그럴싸한 변명으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시간별 추가 테지스 보너스(5%~20%)는 빠른 구매자들은 위해서 만들어 두었으면서, 상한선을 없앤것은 빠른구매자들의 독식을 막으려고 한다? 완전히 어불성설 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팀 드레이퍼 하나인데 반해, 부정적인측면이 현재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위의 투자상한선이나 투자가능시간이 그 중 하나이고, 그때문에 투자자들이 몰려 너무 많은 돈이 투자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약 천 억원까지 보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더군요.
이렇게 과도하고 오픈된 ico 에서 과연 돈이 몇 배로 불어날 수 있을까요?
100만불 회사가 1000만불이 되는것은 쉬워도
1억불이 2억불 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자금유통. 테조스의 경우에는 다른 코인의 정책과는 특이하게,
ico에서 모인 돈의 (10%+8.5%) 총 18.5프로의 현금이 회사로 대놓고 흘러들어갑니다.
테조스에서는 회사연구개발 자금이라고 주장하지만 관리감독체계 및 계획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그냥 믿고 가야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죠.
팀원들에게 갑자기 많은 돈이 지급된다면, 연구가 나태해지고 불안해질 가능성들이 많이 제기되는 상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바꿔말하자면, 이미 부자가 되었는데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할수가 있겠냐는거죠.
그 프로젝트 말아먹어도 이미 자신은 수억불 쥐고 있는데 헝그리정신이 있겠냔 말입니다....
대체 왜 현금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레딧에서 토의가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토의라기보단 사실 일방적인 비난과 의문)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코인에 비해 기술적으로 큰 장점도 없다는게 레딧의 의견입니다. 오히려 수정, 개선해야할 점들 투성이고..

또한 테조스 실제 런칭일보다 한 달 가량이 미뤄졌는데요.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하므로써 분배방식인 1BTC=5000XTZ 에서 테지스의 USD 가치가 매우 높아져버렸습니다.
일각에서는 테조스 팀이 비트가 오르는걸 포착하고 ico를 고의로 연기시킨게 아닌가 라는 말까지 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의견으로는 BTC가 폭등하는 시점과 맞물려 자신들의 ICO가 관심을 많이 못받을것 같아서 라는 것.
아니면 뭘까요? 테조스 측에서는 완벽하게 내놓기 위해 연기했다고 합니다.
대체 얼마만큼의 큰 완성도의 문제가 발생해야 한달 가까이 연기가 될까요?
분명 5월에 슬랙에서 준비가 다 됐다고 말까지 나온상태에서 말이죠.
코인*래닛에서는 6월 22일에 ICO를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테조스에서는 6월로 미뤄졌고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하고있습니다.

+++내용추가합니다 TEZOS ICO 7월1일로 발표되었습니다.++++

분명히 이슈가 되는 코인이라 투자금액은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2주라는 긴 기간동안 FOMO 현상까지 더해질 테고요.
본인 돈을 수백 수천만원 투자하는데, 기본 공부도 안하고 그냥 부자되려는 허황에 타성에 젖어 턱턱 투자하는분들 몇 분 보이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매력적인 코인은 맞으나 이런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작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2의 넷츠케이프 IPO 사태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카페에서는 왜 상한선과 제한시간이 없는 ico를 대리로, 그것도 내용은 비공개인채로 진행하는지 여쭙고 싶고요,
제가 위에 열거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묻고 싶네요.
그리고 만약 수수료를 지급하는 상황이라면, 그저 팀 드레이퍼 사진 대문짝만하게 걸고 찬티만 하기보다
믿고 돈을 맡기는 분들을 위해 이런 불안한 상황들을 빠짐없이 올려주셔야 하는게 운영자님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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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이고요, 뭐 요새 잘나간다고 사무실차리고 직원 뽑던데, 이딴 마인드로는 성공 못할겁니다.
테조스는 매력있지만 위험한 코인입니다. 해외 포럼에서 많이 공부하시고 투자하세요.
참고로 저는 투자 안합니다. 투자금액이 너무 높게 올라가면 상장후에 원금도 못찾습니다.
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코인판의 미래는 너무도 불투명하니까요.
하지만 투자금이 너무 많이 모이면 돈이 크게 불어나진 않을 겁니다.
모두가 다 알고있는 정보는 본래 크게 수익을 가져다주는것이 없습니다.
운이 좋아 잠깐 벌 수는 있어도, 큰 수익은 자신이 공부하고 파고들어야 비로소 조금씩 보이는거죠.
현재 한국에는 알트코인 진짜배기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해외쪽으로 눈 돌리세요.
솔직한말로 테조스가 ico금액에서 급락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크게 급등할거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그냥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이 알트코인 대호황기에 돈이 묶인다는게 저는 싫은거죠.

요약합니다.

1. 테조스ico는 시간 수량에 관계없이 느긋이 구매할수 있다.(시간보너스 포함)
2. 이슈는 큰데 상한선이 없기때문에 수천만 ~수억불 모금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3. 종합적으로 ico 의 금액은 높은 편이다.
4. 테조스는 마케팅을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하고 있다.
5. 그래도 투자후엔 테지스의 가격이 급등할지 급락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래도 자신의 신념을 믿고 투자하시겠다면,
무슨 이상한 카페같은데 최소금액 1비트에 수수료까지 내지 마시고
직접 ICO 참여하시면 됩니다.
https://tezos.com/ 공식 홈페이지구요,
이메일 주소 입력해놓으시면 ico 할때 알림 옵니다.
그러면 천천히 흐름 보시다가 투자하시면 되는겁니다.. 급할거 전혀 없고 어려울거 전혀 없습니다.
20%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도 약 2일 내에만 구매하면 되니까요.
테조스에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400비트블록시간(약2일)내에 구매를 완료할 것입니다.
투자를 하셔야겠다면, 제가 추천드리는 테조스 투자법은 펀드레이저 개시 후 시간을 두시고 지켜보시고 투자금이 생각보다 안몰린다 싶을때 들어가는것입니다.
미친듯이 투자가 들어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ico가 시작되면 홈페이지에서 테조스 지갑을 만들고, 그 지갑으로 기존 비트코인/이더 지갑에서 금액만 보내면 끝납니다. (거래소에서 직접 보내는것은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간단한 정보만 주면 되는것인데 이걸 수수료받고 해먹다니 웃긴 노릇이네요.
그외에도 하는짓보면 웃기긴 했습니다.
vip 방이라고 유료회원모집하고 특강인지 뭐 한다고 모집하고 ㅋㅋㅋ
주식강사들이랑 하는짓 100% 똑같아요

팀드레이퍼빨 하나로는 못올라갑니다. 그사람이 투자하는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테조스에 1000비트를 할지 1비트를할지 10사토시를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말도 불확실하게 하기도 했고요. 자기는 리스크 있는게 좋다는 등.
zcash개발자 Zooko Wilcox 도 zcash팀 소속이지 테조스에는 그냥 어드바이저에 위치한 정도입니다.
다른 알트코인들 보시면 어드바이저에 정말 쟁쟁한 사람들 많이 있어요. 그사람이 팀에 들어있냐를 봐야됩니다. 어드바이저는 그냥 말그대로 조언자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 카페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돈독올라서 부정적인 글 올라오면 바로 삭제하는 모양입니다.
왜 저같은 의문을 품은 글이 하나도 없는지 이제 알겠어요.
이 글은 맘껏 퍼가시고 링크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카페관계자 보세요.
강남 사무실 가깝던데 깽판칠려다가 참고 글하나 씁니다.
당신들이 내 의견에 적절한 답만 줬어도 이렇게 안합니다.
답은 커녕 글 삭제 후 강제 탈퇴??
블로그에 글올렸다고 지랄하면 다음번엔 글올리는걸로 안끝납니다.
탈세, 외환, 사기 등 동원할수 있는 모든 정식민원 들어갑니다.
그따구로 살지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