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히는 좋은 글 댓글로 추천 해 주세요. 추천받은 글 보팅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이야기.

in #leesunmoo6 years ago

1. 오늘의 이야기 1 (이더리움과 대쉬의 시장가치 역전과 의미)


드디어 1 이더리움의 시장가치가 1 대쉬의 시장가치를 넘었다.
한동안 나로서는 이더리움의 시장가치가 대쉬보다 낮은 상황이 이해가 어려웠었다. 내가 생각하는 수준에서는 드디어 정상화 된 것이다.

이더리움과 대쉬에게는 암호화폐 시장을 이끄는 각각의 힘이 있고 이전까지는 대쉬가 가진 힘이 조금 더 컸던 느낌이다.

대쉬는 익명성 코인으로서 거래소 해킹사태라던가 정부규제라던가 이런거에 수혜를 받거나 안티규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대쉬의 가치가 이더리움보다 높았다는 것은 시장참여자들이 정부규제라던가 마운트곡스같은 거래소 내부 도적질에 대한 사태에 많은 대비를 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https://coinpan.com/free/34913887

전일 아는 분으로 부터 위 url을 톡으로 받았다. 저 글을 보면서 "어쩌면 오늘밤에 이더리움이 대쉬를 넘어서겠군" 하는 생각을 했었다. 중국을 시작으로 몇몇 나라에서 암호화폐를 규제하려고 했었는데 중국이 규제를 포기하는가 보다. 당연히 안티규제 능력을 자랑하는 대쉬의 시장가치 상승은 주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거래소 먹튀에 대한 우려도 시간이 흐를수록 정부규제와 겹치면서 약해지는 중인듯 싶다.

이더리움의 가치는 왜 이 시점에 대쉬를 넘어서는 것일까?

이더리움이 비록 실생활에 적용된 보여지는 첫 암호화폐라는 명예로운 자리를 스팀에게 내주기는 했지만, 이더리움은 그래도 나름 실생활에 적용되어 보여지는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블럭체인이다. (가장 많은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 암호화폐이기도 하다)

1 이더리움의 시장가치가 1 대쉬의 시장가치를 넘어선 것은 2018년이 암호화폐에게 있어 실생활에 활용되는 화폐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고 그런 암호화폐들이 주목받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2. 오늘의 이야기 2 (톤 코인 ico 와 그에 대한 대비)


텔레그램에서 3월에 텔레그램을 블록체인화하여 서비스할 목적으로 톤코인을 발행한다고 한다.

https://steemit.com/kr/@bestrs/2018-ico-ico

텔레그램이 발행하는 톤 코인이 가져올 현상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암호화폐 바닥에서 숨좀 쉬어본 사람이라면 톤코인 ico 참여는 당연할 것이다. 이생각을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코인의 숫자는 그닥 많지 않을 것이다.

톤코인으로 인해 아마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물론 비트코인으로 ico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외에 ico를 받는 코인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나는 어쩌면 이더리움과 이오에스 그리고 웨이브가 비트코인과 함께 ico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적으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이오에스>웨이브 이런 순서일 것으로 생각한다.

텔레그램 톤코인 ico는 암호화폐 시장에 부흥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제법 크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3. 또 다른 이야기


향후 저는 제 글에 제 스스로 보팅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동안 스팀잇에서 좋은 글이 읽히지도 못하고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많이 접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kr-pick 이라는 테그를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활성화 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린 테그입니다.

현재 제가 풀보팅을 하면 65불 정도 보상됩니다. 향후 파워다운도 계속될 것이고 보팅파워가 100%를 유지하지는 못할것입니다.

  • 자신의 글은 아니지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이 있다면 해당글의 URL을 댓글로 달아주십시오.
  • 제가 댓글로 달린 좋은글 들 중 선택해서 글 수에 맞추어 적절한보팅하도록 하겠습니다.(100%보팅기준으로 6개의글)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글을 찾아 댓글을 남겨주신 한 분의 댓글에 풀보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글이라고 느끼고 추천하는 글은 성인컨텐츠 제외, 범죄관련 제외, 추천자 자신의 글 제외, 이외에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 본 게시글은 매일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추천 댓글을 다시는 경우 제 글에 대한 보팅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하나의 글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가 모든글을 읽을 시간도 없고, 제 편협한 시각으로 좋은 글에 관심을 두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좋은글 추천을 해주시는 스팀잇 동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기타 유용한 자료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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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 ICO를 진행한다면.. ICO를 통해 새로운 Dapp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앱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첫 사례(처음인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올 한해는 블록체인 기술의 코인 용도적 면만 봐왔던 사람들이 플랫폼으로써의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해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글은, brandonlee88님의
https://steemit.com/kr/@brandonlee88/3
해외취업의 문제점과 팁에 대해 자세히 써주신 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글이기도 하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낸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어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19)추천 감사드립니다. 추천해 주신 계시글은 스팀파워 충전후 보팅하겠습니다.

좋은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kr/@lovehyo/2zfu8d
<오늘은 수익률 관점에서 스팀 가치 생각해 봤습니다.> 라는 글입니다.
지난번 이선무 선생님께서 스팀잇 수익률에 관한 글을 쓰셔서 아주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와 유사한 관점에서 스팀 목표가를 생각한 글입니다.
스팀에 투자하신 분들이 기분좋아하실 내용인 듯하여 추천해볼까 합니다.
항상 이렇게 회원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9)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도 조제리주변의 조제리 자금이 들어간 글들의 보상을 조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 팩트도 틀렸네요. 저는 스파 임대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제가 요청한 것도 아니었구요. 근데 어제 전의 글들은 왜 다운보팅 하세요??? 그것도 clayop님이 보팅하지 않은 글들까지??? 대체 뭐하자는 짓입니까?

참 얼마나 치졸한지
보육원 지원금까지 다운보팅한 ioc의 만행을 고발한다

저자 : @solnamu
링크 : https://steemit.com/kr/@solnamu/3eihtj

육아웹툰을 그리고있는 저자분은 아내분과 함께 큼이웹툰을 만들고 있는데요. 꾸준히 육아웹툰을 올리며 사람들에게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추천합니다. ^^ 아내분도 며칠 전에 가입하셔서 같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스팀잇을 같이 하는 가족이라 더 특별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아이코, 제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_+) 전 @dianamun 님을 추천합니다. 치앙마이의 예술가와 함께 협업해서 멋진 엽서와 종이책을 만들고, 이번에는 제주와 태국을 잇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십니다.

링크 : https://steemit.com/kr/@dianamun/2xznd7-2018

고맙습니다 ㅎㅎㅎ

(2/19)추천 감사드립니다.

(1/19)추천 감사드립니다.

mh very little time , too much tired and too apathic, no resteems today just ten upvotes, good luck :p

0026.jpg

항상 좋은 글, 그리고 스팀잇 발전에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신 선무님 늘 많이 배우고 있고, 링크된 자료는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투자에 적합한 인물형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https://steemit.com/kr/@munkihun/5d4j2v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6/19)추천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이더리움에게는 두근거리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실용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상징적 교환 가치로서의 비트를 능가할수 있는 날도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오늘 처음 가입한 뉴비입니다! 요즘 힘든일이 있었는데 정말 힘이된 글이 하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읽어보시고 힘내세요 선무님!
링크:https://steemit.com/kr/@smartcome/3ctyw

다른사람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자살을 생각했던 @smartcome님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 글입니다.

(7/19)추천 감사드립니다.

링크 : https://steemkr.com/kr/@jejuin/4hptbr
저자 : jejuin
설명 : 정보의 양과 예측의 관계에 대한 고찰입니다!
뉴비를 위하는 마음 늘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오로지 컨텐츠가 수익일까 생각하다
선무님의 글을 정독 자본주의 시장인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이제 1주가 지나고있지만 덕분에 적응하고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로서 방향성을 찾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8/19)추천 감사드립니다.

비트코인으로 ico를 한다니...굉장히느려지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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