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투자] 금과 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in #krwhale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제가 또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International Man이란 웹사이트에서 발행한 뉴스레터를 하나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출처는 여기 International Man에서 오늘 발행한 “Future Currency—Gold and Silver?”라는 기사입니다.

이 웹사이트의 기사들이 권위가 있다거나 뭐하거나 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돈과 투자를 연구하는 Casey Research라는 곳에서 발행한 뉴스레터이다보니, 많은 것이 사람들을 “투자하시오~”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Dooms Day를 준비하라~라는 식의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별로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쯤 읽어보고 생각해볼만한 글이 나오긴 합니다.

오늘 읽은 글과 저의 생각을 혼합해서 적어봤습니다.

1971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했다는 것은 더이상 놀랄일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서 현금을 은행에 가져다준다 한들, 은행은 더 이상 금으로 바꿔주지 않죠. 그래서 또한,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1997년의 한국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정말 침울함 그 자체가 사회에 만연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 많은 시민들이 금모으기에 참여하고 수많은 금들이 국제시장에서 거래되었으며, 그로 인해서 갑자기 금값이 하락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특히 아시아권의 많은 나라들은 또 다시 불어올 수도 있는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금을 보유하려고 노력합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와 중국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단지 나라에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한번 소개할까 합니다. 그리고 이 일들을 통해서 각가정에서 금은을 소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국의 몇몇주들은 귀금속소유를 쉽게 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합중국 헌법을 보시죠.

각주의 헌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방차원의 헌법이 있죠. 연방래벨의 헌법은 우리가 그냥 아는 미국헌법입니다.

연방헌법 제8조에 따르면 연방의회는 화폐를 만들고, 화폐의 가치를 규제하고, 외국화폐를 규제하며, 무게와 측량에 관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이나 연방의 동전(즉, 현금)을 위조하는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또한, 제10조에 따르면, 어떠한 주(state)도 현금을 만들 수 없고, “금과 은"을 제외한 다른 수단으로 채무의 지불수단으로 정할 수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Section. 8. The Congress shall have Power...
To coin Money, regulate the Value thereof, and of foreign Coin, and fix the Standard of Weights and Measures;
To provide for the Punishment of counterfeiting the Securities and current Coin of the United States;

Section. 10. No State shall … coin Money; …; make any Thing but gold and silver Coin a Tender in Payment of Debts

자, 그러면, 왜 현재 각주의 움직임이 특이하다라고 말씀드리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금에 관한 글을 쓴 적 있습니다. 암호화화폐 투자자들이 잊고 있는 중요한 사실 이라는 글이였는데, 사실 이것은 금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본문에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었지만, 댓글에 이런 내용을 담았죠. 미국에서는 1만불이하의 금거래는 세금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제가 아는 한, 1만불이 맞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잡아주세요.

그럼, 무엇이 특이하냐 하면, 주차원(state level)에서는, 사실, 금과 은을 거래할 때 세금을 소비자세 (sales tax)을 부과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전적으로 각주의 재량에 따릅니다. 따라서, 어떤 주는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고 (예를 들면 택사스, 오래곤, 사우스 다코다...) 어떤 주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아리조나, 유타 등등)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사실 세금을 부과하는 주들이 많았습니다. 연방정부는 관여하는 일이 아니니 그것은 뭐라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런데, 최근들어 그 분위기가 역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최근의 일은 와이오밍에서 있었습니다. 와이오밍은 최근 통과시킨 법을 통해서 모든 금은판매에서 소비자세를 없애버렸고, 귀금속을 currency로 복귀시켰습니다. 또한, 모든 금은거래에 있어서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라는 입법을 한 것입니다. 소득세, 재산세, 금은을 팔아서 차액을 얻었거나, 귀금속을 판매했거나 상관없이 모든 금은과 관련된 세금을 철패한 것이죠.

물론, 이런 결정을 한것은 와이오밍이 처음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 아리조나, 유타를 포함하여 35개의 주가 금은거래에 있어서 세금을 없애버렸습니다. 오직 택사스, 오래곤, 사우스 다코다만이 세금을 부과하고 있죠.

그렇다면 이런 상황도 가능해집니다. 차를 사면서 현금대신 금으로 지불한다면, 물건을 금으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연방헌법 10조에 따르면 금과 은을 지불수단으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동차구입에 따른 주에 납세해야 했던 것과 지역정부에게 납세하던 것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해석을 하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실제 그러한 거래를 할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요)

차와 같이 덩치가 큰 물건에 대한 거래뿐만 아니라, 마켓에서 장을 본다거나,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것도 해석상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절약해서 살고자 한다면 금이나 은을 그 지불방법으로 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역시 해석에 따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서, 무엇보다 충격적인 발언은 전연방하원의원 Ron Paul이 금과 은에 대하여, “돈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아야 한다. 돈에 현금를 부과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지폐는 돈이 아니며 이것은 가짜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니...다른 사람도 아니고 연방하원의원이었던 사람이 저런 말을 할까 ...

이러한 각주의 활동에 대해서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International Man이라는 연구소의 기고가 Jeff Thomas같은 사람은 “연방이 붕괴되기 전에 귀금속을 보유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워싱턴 DC와 중앙은행과 관계없이 모든 수준의 거래를 계속할 수 있는 보험정책을 주정부가 준비한다"Future Currency—Gold and Silver?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왜 주는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물론, 아까 말했다시피, 미국의 각주는 금은과 관련한 모든 방면에서 그것들을 어떻게 운영할지는 각주의 결정에 따릅니다. 따라서, 연방에서 뭐라 하던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일이죠. 정말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그 깊은 사정은 사실 우리같은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상상을 해보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국가에서 경제적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가는 개인이 소지한 금은의 거래를 정지시키거나 아니면 그 귀금속을 몰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연방정부에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주정부는 개인이 소지한 귀금속을 몰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깁니다. 반대로 연방정부가 개인의 금은을 몰수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연방헌법 제10조 때문이죠.

연방헌법 제10조를 이용한다면, 정말로 경제적으로 큰 혼란기가 찾아왔을 때, 더 많은 귀금속을 확보하고 있는 주는 그 혼란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이것은 경제의 암흑기가 온다면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진정한' 돈으로 그 방향을 틀것이라는 상상도 가능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각 나라들은 귀금속확보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규모 금융권들도 귀금속확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각 주도 마찬가지로 귀금속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개인도 역시 그렇게 한다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겠죠?

제가 암호화폐에 관한 글을 많이 씁니다. 암호화폐를 생각하게 된 것은 단지 투자로 돈이 된다라는 면을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은행에서 돈을 떼이는 것이 싫어서 그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함도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돈을 넣고 유지비에 세금에 뭐에 뭐에...계속 까먹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도달한 결론이 금과 은입니다. 또한 금과 은을 이용한 상속은 얼마든 가능합니다. 상속세를 지불하지 않은 상속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는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또한,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up and down의 변덕이 심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지금 자기 재산에 대한 portfolio를 만들고 있거나, 이미 만든 상태라면, 아마도 전체의 10%정도는 금은으로 준비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작업은 정부나 사업체만이 해야할 일이 아니고 개인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꼭 깊게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p.s., 여기부터는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 금과 은값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이것은 달러가 갑자기 상승세를 보이면서 발생한 일인데요, 보통 달러가 상승세이면 금과 은값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제는 아마도 쉽게 금값과 은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은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여러분이 사용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는 은이 사용됩니다. 또한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는 은이 사용됩니다.

반면, 현재, 금은 채굴에 소비되는 금액과 채굴후 얻을 수 있는 금액을 비교해 보았을 때 수지가 맞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혹자는 현재 지구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표면에 있는 금들은 거의 다 채굴했다는군요. 이제 남은 것은 정말 작업하기 힘든 험한 지역이거나 아니면 심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금의 채굴양이 감소해서 금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얼마전에 제가 글을 통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중국의 움직임을 보았을 때 금값이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런 글 원유달러냐 원유위안이냐....에서 중국의 금에 대한 움직임을 조금 언급한바 있습니다.

여기 참고할 만한 글이 있습니다.

[은투자] JPMorgan이 갑자기 은을 끌어모으고 있군요...
[금은투자] 금은투자 기본 (Part 1): "왜 금과 은을 생각했나, 어디서 구입할까, 무엇을 구입할 것인가"
[금은투자] 금은투자 기본 (Part 2): 어떻게 지불할 것인가, 세금문제는 없을까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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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 또한 귀금속투자자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전자산으로서 금이나 은을 보유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워낙 시세가 예측할 수 없이 움직여서 투자로서는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런 실수...쩝...솔직히 한국말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 그래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하하, 저도 외국 생활 좀 해 봐서 잘 압니다. 남들은 2개국어를 유창하게 하기를 기대하는데 실상은 한 나라 말 실력을 반으로 쪼개서 하는 기분.. ㅎㅎ; 근데 솔직히 시골사람님 한국어 작문 훌륭하세요. 글쓰기 속도도 저보다 훨씬 빠르신 것 같고, 번역되어 나오는 속도나 내용을 보면 영어도 잘 하시는 것 같구요. 가끔 단어나 표현이 헷갈리는 건 외국 생활 오래 하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죠 ^^;

ㅎㅎ 그것은 번역이라기보다 그냥 제가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나오는 글이라 좀 빠르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1:1번역을 하라고 하면 저도 잘 못해요. 지금도 20장짜리 Trade Commission에서 나오는 글을 해석하는데 죽을 맛입니다. 해석하다가 지겨우면 여기에 글쓰고 ... 그럽니다.

아, 그리고 요즘 금은시세는 안정적인 편이에요. 너무 안정적이라는 말까지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jrcombo70 님은 안전자산으로서 구비해놓는 금과 은의 비율을
몇대 몇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가격 비율대로 은 80~82 : 금1 의 비율로?
혹은 금이나 은 어느쪽에 좀 더 높은 비중을 두실지?

좋은 하루 되세요 @jrcombo70님 ^^

저는 목표가 금과 은의 비율을 1:1로 봅니다. 예를 들어 금을 1백만원어치 갖고 있다면 은도 1백만원어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 자산의 10%를 금과 은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그리고 금의 경우 작은 사이즈일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oz, 1/2 oz, 또는 1/10 oz 만을 구입하구요, 은은 다양하게 1 oz에서 10 oz이상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금은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눈에 크게 띄지도 않고, 어디서든 교환이 가능하게 하려면 소지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금같은 경우에는 큰 덩어리로 들고있으면 환금성도 떨어지고,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죠.
한국에서는 '돈' 이라는 단위를 쓰고 있는데, 그램으로는 3.75g 입니다.
(1돈에 18 ~ 20만원정도 하니 달러로는 180달러 정도가 되겠네요.)

메이플리프나 아메리칸 이글같은 금화를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는것도
미국 내 거주하신다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 (바 형태의 불리쉬 골드도 괜찮고요)

금이 좀 재미있어요. 아메리칸 이글은 96%입니다. 카나다 메이플은 99.99%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저는 아메리칸 이글은 1/10 oz로 구입하려고 하려는 편이고, 1 oz는 credit swiss에서 나온 스위스 1 oz bar를 선호해요. 1/10 oz는 지금 한국돈 10원정도 싸이즈이니까 매우 작은 편이죠... 은은 요즘 가격이 좀 내려가서 튜브 하나에 20~25oz 정도의 아메리칸이글코인이나 카나다 메이플을 구입하는 편인데, 가격대비 카나다 메이플이 더 좋더라구요. 튜브 하나 달라고 하면 아메리칸이글은 20개이지만, 카나다 메이플은 25개를 주거든요.

아메리칸 이글이 96%였군요..!
메이플리프에 찍힌 999.9만 보다보니
으레 아메리칸 이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

사이즈가 작을수록 공임 or 프리미엄이 더 붙으니,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가 역시 좋겠군요!

비슷한 가격에 아메리칸 이글은 20개고
메이플은 25개를 주는건가요?
가성비를 따지면 무조건 메이플이네요 ㅎㅎ

최근에 은을 구입하러 갔을 때, 아메리칸 이글이 20온즈에 406불, 그리고 카나다 메이플이 25개에 457불인가 그랬을 것이에요. 이글이 개당 20불30센트, 카나다가 18불30센트로 ...51불차이라지만, 5개를 더 받으니까... 가성비를 따지면 메이플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금 은 투자에 대해 고려해봐야갰네요 ㅎ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인도와 중국은 원래 금의 수요가 많아요. 인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는 귀금속으로 중국은 아마도 전자부품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더 클지도 몰라요.

금과 은은 실수요가 있어서, 그나마 안정된 시세를 보이는 귀금속입니다. 세계적인 시장도 크고, 큰손들도 많아서, 개인이 재미를 보기는 어려운 품목이라고 생각해요.

금/은의 실물 보유 보다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투자 펀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금/은 등이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건, 안정된 시세 때문이고요. 화폐를 대체할 상황이 오리라 보지는 않습니다. 이 역시도,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 미국이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었지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모두 탄핵된 환상들입니다.

금과 은이 화폐를 대체할 수 없어요. 현싯점에서 그렇습니다. 이미 한번 뒤집어 버린 세계경제체제를 다시 뒤집는다는 것은 정말 전쟁과 폭동을 조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인도와 중국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지금 좀...기다리는 정보가 있습니다. 제가 정보를 얻게 되면 인도와 중국, 특히 이 두 나라에 대해서 금과 연결시켜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이 금을 긁어모으는 이유가 생각보다 shocking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확실한 정보가 들어오기 까지는 좀 보류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스팀해갑니다 :)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국 정부도 금을 사 모아야겠네요. 소문나면 국제 금 시세 폭등하겠지만.....

도대체 우리나라 정부는 얼마만큼 보유하고 있는지....알 수가 없어요....거의 전세계가 열을 올리는 중이라고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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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합니당~

적지 않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글입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을 생각하면 금목걸이, 금반지, 금시계...이렇게 생각하다보면 '금은 비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금은 그 자체가 엄연한 자산이죠. 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환시켜 놓고 언제나 또 다시 현금화 할 수 있는 부동산보다 나은 (어떤 면에서는 그렇습니다. 재산세를 내지는 않으니까요) 재산이라 생각한다면, 아마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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