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1장] 후임이 부러웠던 건..

in #krsuccesslast year

후임이었을 땐 고참이 부럽고, 고참이 되고 나서는 후임이었을 때가 더 좋았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후임들은 몸이 주로 힘들지만 고참이 되고 나서는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거든요. 특히나 간부들하고 관계에선 정말이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정말 많았었죠. 그때는 정말 고참보다는 일이등병이 더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고민이었겠죠? 지금 다시 입대를 해야 한다면 병장으로 가고 싶지 일이등병은 싫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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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 보다는 몸으로
떼우는게 좋지요..

높은 자리로 갈 수록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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