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14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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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통 짧게 쓰는 일기라서 스칸님이 올때가 없는데 오늘 모세의 기적처럼 나타나심. 흉흉한 내 블로그에 한줄기 빛줄기같았음.

  2. 도대체 몇 자 이상 적어야 그분이 오실까 실험에 들어가고자 한다.

  3. 저번글은 1500자정도였고, 이 일기는 1000자로 작성해보겠다. 아마 천자가 기본이 아닐까? 물론 나혼자만의 추측이다.

  4. 전시회 보곱당ㅜ.ㅜ 아기를 누가 맡아줬으면 흨흨 지방인이라서 서울까지 가야해. 문화생활이 안된다ㅠ.ㅠ 결국 아기아파서 어벤져스도 못보구. 시무룩. 디비디 나오면 봐야겠네.

  5. 내가 태어나처음 본 전시회는 아니쉬 카푸어전이였다. 굉장히 스케일이 큰 형아인데, 집에서 곱게 소장할수 있는 크기를 넘어섰다. 덕분에 액자속 물감으로 칠해진 2차원 미술작품에서 3차원적인 작품들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6. img_main1_1.jpg
    (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global/main.asp)

  7. 네이버 검색 결과 내가 봤던 그의 전시회는 2012년 리움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시회로 지금도 리움미술관 입구쪽 잔디밭에 구슬모양으로 크고 길게 세워진 그의 작품을 만날수가 있으니, 지나치지 말고 쳐다봐주길. (방금 찾아보니 작품명이 큰나무와 눈이래)

  8. 그다음으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전시는 고흐전시회 였는데 사진으로만 보던 고흐작품을 직접 액자에 담겨진, 화풍이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으로 보니 가히 충격적이였다. 어떻게 물감을 붓으로 저렇게 난도질해놨을까 싶을 정도로 거칠고 과감한 붓터치가 한눈에 보이는 그의 작품앞에서 입을 벌리고 쳐다본 기억이 있다. 왜냐면 내가 분명 사진에서 보던 밝은 노랑색이 많던 그의 작품은 정말 가까이서 보니 겹겹이 그 밑에 무수한 색들이 칠해진 그 위에 얹혀져있었다. 도대체 그는 어떤 마음으로 그림위에서 붓으로 춤을 춘걸까.
    아마. 행복했을까?
    글쎄.

  9. 전시회를 작품 설명해주는 도슨트의 시간에 맞춰 가본적은 한번도 없다. 그다지 많은 전시회를 보지 못한 나지만 정말 의도치 않게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을 들었던 것은 경주에 있는 솔거미술관에서 였다.

  10. 사진을 첨부하려다 이미 몇천장의 사진더미속에서 바늘찾기 같은 마음이 들어서 글로써 대신한다.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역시 그냥 눈으로 느끼는것과 설명을 듣고 배경지식을 쌓고 보는것은 또 다르다.

  11. 얼마전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서 원숭이가 그린 그림 이야기가 방송됐다. 현대미술의 난해함을 꼬집는듯한 그 이야기는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주며 붓으로 아무렇게 그림을 그리게 한것이다. 놀랍게도 원숭이의 그림은 천재화가라는 극찬을 받았다. 웃긴게 평론가들이 극찬했던 이유는 작품에 파란색이 많아서 였는데, 알고보니 원숭이가 파란색을 맛있어해서 유독 작품에 파란색이 많았다고 한다.

  12. 하긴 현대미술이라며 캔버스에 쭈욱 그어놓은 무수한 붓선들을 수십억에 파는걸 보며 의아해 했었지. 뭐.

  13. 아몰랑

  14. 계획을 수정한다. 제이미 블로그에 갔다가 고급정보를 하나 캐내었다. 그거슨? 3천자이상 적으면 스칸형의 용솟음치는 격렬한 보팅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 음.
    저번 회차가 1500였으면 이번회차는 3천자로 미끼를 투척해봐야겠다.

  15. 현재는 랜덤 기능을 빼고 글이 받은 보팅수나 댓글수 등을 따져 차등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16. 스칸님 블로그에 갔다가 읽고옴. 그렇다면 그렇다면 난 3천자를 적어도 아무래도 제이미보다는 보팅수가 극히 적으니 1ㅡ2달러 선에서 왔다갔다 한다는것인가.

  17. 음 어찌될지 모르니 긴ㅡ글을 한번 투척해봅시당 만약 이 포스팅에 그분이 높은 보팅을 한다면 큐봇은 글자수에 민감한거룽♡ 그렇고 그런거룽.

  18. 할말이라면 많은데, 일단! 오늘 춥다. 그러니 출근길에 긴팔 옷을 꼭 입고갑시당

  19. 퇴근버스에서 옆자리 언니와 주고 받은 이야기는 라식 이야기였네요. 나보고 라식한지 얼마나 됐느냐 시력은? 수술한 병원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으신 모양. 친절히 나의 케이스를 설명해줌.ㅇㅇ

  20. 저는 아기낳구 라식수술을 한 케이스이구요. 왼쪽눈이 밤에 빛을 보면 기계가 깎아낸 직사각형모양 무지개가 보입니다. 오른쪽은 안보이고, 왼쪽만 보이구요. 이걸로 남편과 정말 심하게 다퉜습니다.

  21. 왜냐면 라식을 권한 장본인이거든요. 본인은 수술이 만족스럽고 자신의 형도 잘되어서 너에게도 추천한다며 결혼전부터 마구마구 찔러댔습니다.

  22. 평소 왕겁쟁이 왕소심쟁이에 쿠크다스 마음을 가진 저로써는 눈앞에서 기계가 내 눈을 깎아낸다는 끔찍한 상상만으로도 치가 떨렸죠.

  23. 그런데 결혼 후에 아기를 낳습니다. 그렇죠. 출산은 모다? 왕아픈것. 왕힘든것. 왕죽고싶은 고통을 동반한다는것.

  24. 그 왕시리즈가 끝난후 다시 한번 찔러본 나으 남푠. 너 근시라서 안경알값만 해도 돈이 장난아닌데 그돈이면 수술한다. 넌 안경벗은게 훨 낫다. 눈이 커보인다. 등등 전 현혹되어 부럿씁니다.

  25. 그리고 대망의 수술. 보통 수술은 눈동자에 동그란 뚜껑을 만들어서 촥 벗겨서 기계가 슥슥 깍아내고 난뒤에 다시 뚜껑을 촥 닫죠.

  26. 그때 제가 왼쪽눈 수술중 검은동자를 살짝 움직였나봅니다. 의사가 소리침. 움직이면 안되는데!!

  27.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후로는.,.ㅡ.ㅡ 밤에 빛이 너무 번져서 도저히 눈뜨고 못걸어다닐 지경이였습니다. 그러다 차츰 1달쯤되자 서서히 보이는데 불빛의 빛번짐은 이미 근시였을때 보다 2배는 더 번져보이더군요. 아참. 눈건조함은 다행히 괜찮았어요.

  28. 보통 안구건조증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죠. 저는 하늘이 도왔지만 끝까지 돕지는 않구 반정도만 도은거루.

  29. 그래서 계ㅡ속 남편에게 꼬투리잡았다 싶어서 틈만나면 짜증((핵진상.맘충.잔소리충))을 시전하다가 어느날 정말 세상 다 산듯한 남편의 이슬 맺힌 눈을 보게 됩니다.

  30. 재수술하자고. 진짜 병원으로 갈 기세였음. 이건 뭐 거의 맞고소 수준. 어이가 상실. 그런데 그날 진지하게 서로 얘기해보고 남편이 진짜 미안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그 후로는 이미 쏘아진 화살 엎어진 물 떡락한 시아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1. 그래서 그냥 가끔 건조하면 안약넣구, 뭐 어차피 운전을 하던 것도 아니니 야간운전과는 상관없지만 혹시라도 운전을 시작하게 되더라도 저녁은 안하기루. 의사도 이런 경우는 시간이 해결해줄꺼라는 이야기만 하구. 안약만 처방해줘서. 나의 업이려니. 아마 마흔되기전에 다시 원래 시력이 되겠지. 고도근시 전이였는뎅. 다시 돌아가면 안경을 써야해서 귀찮긴 하겠네.

  32. 이 글을 안과의사들이 싫어합니다.

  33. 찡 어린이집 갈시간인데 쿨쿨 잘도자네. 오늘 농장체험 하러 가는 날인데, 저자슼

  34. 좋아하는 뽀로로 틀어놔도 모르네. 딩동댕 유치원을 더 크ㅡ게 틀어놔야 게쏘. 딱 보니 2천5백자 정도 폰으로 내달린것 같은데...와 엄지손 마비되는줄..

  35. 오늘의 아몰랑 일기는 증말 역대급 긴긴긴일기가 되어부렀꾼하. 핳핳핳

  36. 이랬는데 1달러만 주고가면 조금은 서운할것 같아. 스칸님. 뭐 딱히 코인정보가 있는 글은 아니지만 한 아주머니의 속 깊은 이야기를 여러분은 보고 계십니다. 채널고정.

  37. 찡깻당 네이버글자수로 재어보니 공백미포함 2천6백자 정도군. 공백 포함하면 3천 5백자 가까이군.

  38. 마저 다 써보자구요

  39. 아기들이 무조건 아기인형을 좋아할꺼라고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였음. 찡 같은 경우 콩콩이인지 콩순이인지를 봐도 당시만 좋아하다가 실제 인형을 사주니 거들떠도 안봄. 어린이날 선물로 아빠가 고심해서 고른건데.

  40. 하긴 고무인형에서 말소리가 나오는것도 이질적이긴해. 그것보다는 유투브에 콩순이 메들리송 보면 표정이 너무 앙큼한것♡앙!!

  41. 특히 그중에서도 곰세마리 노래가 제일 압도적. 곰탈을 쓴 3식구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아빠곰은 뚱뚱해~할때 입모양 완전 졸귀!!! 그리고 마트에 가서 토마토계산 다하고 남자아이가 랩하는 부분 뭔가 간지다. 멋짐이 흩날린다.

  42. 알고보면 나보다 나이 더 많이 먹었을 콩순이. 앙큼한 표정은 의디서 그리 찰떡같이 짓는건지.

  43. 피곤. 아몰랑

  44. 이라고 벌써 3번의 엔딩을 찍었건만 네이버글자수는 나를 울리고. 음ㅋ 좋아 2백자만 더 투척해보자.

  45. 요즘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는데 그게 속이 안부대끼고 거북하지 않아서 참 좋다. 야채만 먹는대도 배가 쉽게 안꺼지는것도 신기하지만 역시 속이 편한게 최고다. 삶은 계란과 곁들인 샐러드, 치킨 샐러드 조으당.

  46. Asbear님이 만든 스팀 인사이트에서 아무리 아이디를 넣어도 로딩만 되고 검색이 안됨. 그러고 몇주간 몹시 답답했는데. 바보. 아이디쓸때 첫글자 대문자라서 인식을 못했던 거였음. 뭐한겅밍.

  47. 그래서 몇 주만에 다시 들어가보고 그리고 다시 눈물을...... 허허허 그냥 보지 말껄 그랬다. 넘나 슬픈것. 블로그가 쑥대밭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뭐 어쩌겠어. 그게 내 현실인걸. 받아들이쟝.

  48. 이런 기분이구나. 포스팅 하나에 모든 ㅋㅋ정열(?)을 콸콸콸 쏟아부어 버려서 그날 다른 포스팅은 아주 꿈도 못 꿔버릴 정도로 부들부들 두려운 이기분. 그래 아주 극초창기에 열심글 쓰면서 느끼던 바로 그 감정이야. 크하. 세삼 제이미랑 멀린님의 위대함에 두손이ㅋㅋ자동 물개박수. 짝짝짝.

  49. 여러분? 여백 빼고 글자수로 3천자가 이렇게 힘든겁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누가 아니 대체 일기를 번호 50번대까지 쓴답니까. 읽기도 두려운 이 일기란 녀석. 아무쪼록 왠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일듯 하네요. 생각나는 말을 모두 아낌없이 증발시켜 보료쏘용

  50. 공백포함 : 4,647(7,843 byte)
    공백제외 : 3,526(6,722 byte)

  51. 이젠 진짜 진심 증말 아몰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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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  

아놔 원숭이 그림 보고 싶은데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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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나 보이고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이 스팀잇을 너무나 좋아해. 30분전의 글을 저렇게 1페이지에 올려주다니 말야

근데
이제 일어난거야?

집 앞 카페 갔다가 들어옴

산골짜기에 깊숙히 숨어사는줄 알았더니 카페가 있나보네?

ㅇㅇ카페 많아. 이런 시간대엔 큰 프랜차이즈 밖에 여는 곳이 없긴 한데 뷰는 좋음.

한남동쪽인가 마트까지 40분이라길래 시골에서 조용히 사는줄 알았지

글잘못올림 busy에올려야하눈뎅ㅜㅜ

가까운 마트는 있는데 그냥 멀리 있는 백화점 마트 걸어서 가는거뿐임. ㅋㅋ

제주도사는거 아님?

몰랔ㅋㅋ 암튼 뭔가 공기가 맑은 곳일것 같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타님 최고 ㅋㅋㅋㅋㅋㅋ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ㄱ@sitha 팬생겨쏘ㅎㅎ

간간히 그림올리시는거에서도 느꼈지만 시타님 센스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_____^

Happy시타^^

ㅋㅋㅋㅋㅋㅋ 시타님 빵 터졌어욥.

과연 어찌 될지 ㅎㅎㅎ
용솟음 치는 보팅은 얼마가 찍혀야 하는 겁니꽈아??

일단!
제가 목격한 스칸최고 금액은 11달러

저 오늘 일어나보니 11달러 받았는데, 분석이 가능할까요?

넵 기다려주셔요

분석이라기 보다는 추측입니당
님 최근포스팅은 밑에 링크빼고 본문만 해도
공백포함 5,575
공백제외 4,247
정도로 대략 나옵니다. 그렇다는것은 저는ㅋㅋ일단 공백제외로 3천5백자이니 7백자정도 님글과 차이가 나는데 아ㅡ주 흥미롭네요
만약 이번에 11못받으면 님과 비슷한 글자수 4천2백자 정도로도 올려봐야 겠군용
지켜봅니당

와 이 분석력 ㅋㅋㅋ 과연 ㅎㅎㅎ

언니
내말이 맞았어
일단 공백제외 3천5백자 정도 적으면 스칸이 11.59정도 찍넹 이 포스팅도 방금 그렇게 받아쏭

오~~ 대박 쳤네~~ ㅎ

아무말일기라서 내용도 ㅋㅋ정보가 있는건 아닌데 3천자이상 글과 어느정도 보팅수와 댓글이 있어야 하는것 같네요. 오늘 또 배워갑니다

나도 만나고싶다 ㅜ

100프로 드는법은
이것도 나의 추측이긴 한데

일단 한달넘게 천자이상글을 1일1포
꾸준히 해봐
그러면 화이트리스트에 들어 갈수 있을것이다. 쭉ㅡ적어보시오
꼭.
아랐지? 난 초반에 들어진거라서 아직도 있는거 같어. 시타.

화이트리스트가 따로 있는거군요? 저도 화이트리스트에 들었다니 기쁘네요

네 그분은 따로 관리한다고 공지해놨더라구용
프린스님 포스팅 길이보니 대단하셔요.ㅋㅋ 역시 전문지식이 많으셔서 그런거겟죵?

받아보곱당ㅋㅋ

예술의 세계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ㅋㅋㅋ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해하려 할수록 어려우니 눈팅만 하기로 👀

조르주 심농이 불행은 예술가의 사명이라고 그랬는데 ㅋㅋ 고흐가 행복했을리가 있을까요 ㅎㅎ 하지만 스캔님의 보팅으로 찡자스팀은 오늘 행복해지시길 기원하며 저도 살짝 찍고 갑니다

우옹 조르주 심농.
감사합니답

역대급 긴아몰랑 예으상 풀봇리스팀+라식수술실패위로겸잠안자고씀인정 도하기 시크高常육아삼종일기노고 도하기 남편뒤따마후용서훈훈치하 도하기 찰진사투리비스무리취향저격

ㅋㅋㅋㅋㅋㅋ
외계어가 잔뜩 있어서 해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ㅎㅎ피터청님

찡뽕흡입후환각현상에으한단기효과라고봅니당

ㅋㅋㅋ띄워쓰기 좀ㅋㅋㅋ
말끝만 살짝 손보는게 더 좋을듯한데..
심각하시군여

아몰랑

  1. 이게요. 마약같은 끈적거림이 있어요.
  2. 찡여사 세계따라가다 피터 실제 닥살 ㅂㅌ(사포질要)
  3. 기냥 관댓글증으로 만족허야 갓수다.

곤피곤피

밥먹고 활부활부!!!

아기아빠 힘내소

아기엄마 좋은말 고맙소
내 자주오리다!

2018-05-07-07-57-46-875.jpg

선물가게 지나다가 발견한 찡자.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증말 하나도 안똑같아요
ㅋㅋ오히려 시타?느낌?ㅎㅎㅎ

둘을 합쳐놨다
퓨전 스티미언
찡자+시타
찡타

ㅋㅋㅋㅋ찡타라니ㅋㅋㅋㅋㅋㅋ 시타찡이 낫겟네ㅋㅋ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보팅해드려요~

감사합니다^^

미쳐따 미쳐따

시타 오늘도 100클럽 뛰나ㅋㅋㅋㅋ

생존 신고.
나도 일기를 스티밋에 써봐야 하나...

생존신고 완료
일기를 길ㅡ게 써보니 보팅도 큽니다^^

찡여사님은 이제 인지도도 있고,
글도 재미있고... ^^

아닌데 ㅋㅋ인지도는 아직 멀었지만
3천자글은 잠자던 스칸님을 소환한다는 걸 알아냈오요

그걸 어떻게...
여사님의 능력이 놀랍소!!

읽어보니 그분의 화이트리스트 안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지금 긴 글 쓴다고 성공할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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