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20160904 Steemit Digest (Korean Language)
16회 스팀잇 다이제스트 시작합니다.
스팀잇 다이제스트는 수많은 영어로된 포스트중 스팀에 관련되거나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을 제 주관적으로 선택하여 간략히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거래량도 줄어들고 단가도 하락하고 있는 스팀.
현재 거래량도 많이 줄어들고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14, 15는 지켜낼줄 알았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힘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어제 눈에 띄는 업데이트가 있기에 미래를 믿어봅니다.
저가에 사겠다는 사람 , 떨어져서 속상하다는 사람 뒤엉켜서 참 이쪽 코인판 어렵습니다. 전 스팀파워로 전환한 터라 스팀의 미래만 볼뿐입니다.
2 추천에 대한 업데이트
다들 아시겠지만 막대바가 생겼습니다. 추천에 대한 퍼센트를 지정해서 추천을 할수 있는데요.
이로써 고래들이 추천 퍼센트를 낮추면서 좀더 다양한 카테고리에 추천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흡족합니다.
사실 이 업데이트는 열흘전에 깃허브에 등록이 되었던 겁니다. 이제사 구동이 되었네요.
https://github.com/steemit/steemit.com/commit/5f64351a1ee0b6603ccae930f900944bc0d94469
마치 제가 미리 알았던것 처럼 쓰죠? 네 다 저도 지금 줏어들은겁니다.
3 스팀잇 페이지 열면 돈냄새좀 안나게 해라 .
홈페이지가 로그인을 하면 피드가 자동으로 메인이 되게 되었습니다. 즉 자신이 팔로우 한 사람이 쓴 글만 보이게 된겁니다. 그렇다 보니 트렌딩으로 돈을 많이 받은 게시물이 위에서 부터 차례로 보이던것이 이제는 제가 팔로우 한 사람들 게시물 위주로 보이니까 확실히 느낌이 좋습니다.
조금 씩 반영해 가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고래들의 파워도 잘 분배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4 안드로이드 앱 스팀온 출시
https://steemit.com/steemit/@aizensou/ann-steemion-native-android-app-for-steemian
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왔습니다.
5 외국에서 한국어 번역 만화 등장.
외국카툰인들이 스팀관련 만화를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예전 기억에 신문을 많이 보던 시절 내용은 안보고 제일 먼저 보던건 장도리나 4컷만화였지요. 그만큼 만화는 쉽게 대중에게 어필할수 있는 수단입니다. 더구나 발로 그린것도 아니고 내용면에서 아주 영양가 있는 것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카툰카테고리 가시면 재밌는것들 많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https://steemit.com/zuch/@zuch.media/hard-choice-comic-strip
이 시리즈와
https://steemit.com/cartoon/@quickfingersluc/steemit-funnies-1-my-whole-family
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퀵핑거 같은경우는 스팀에 대한 이해도도 꽤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톰님의 덕분에 한글로 번역되어 올라오네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시 이더의 장점과 스팀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기 위해 양쪽에서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아톰님에게 드릴말은
"신난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
6 댄과 네드는 배신자인가?
댄과 네드가 스팀파워를 스팀으로 전환해서 팔었다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폴로 스팀디에 가면 언제든지 볼수 있는 내용이고 스팀다운으로 가도 전체 고래들의 스팀파워및 스팀다운 현황을 알수 있습니다. 숨기지 않지요..
독점이다, 한쪽에 몰려있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 그것은 나중에 정보를 접하고 들어올려고 하니 비싸기 때문에 나오는 볼멘소리의 부분이 많은거라고 봅니다. 저도 뭐 딱히 초반도 아닙니다. 몇천을 넣어놓은 것도 아니고..
독점이라...현대차, 삼성핸드폰, 빌게이츠 윈도우...
제친구는 윈도우 독점이라고 리눅스를 쓰긴하는데 전 그냥 윈도우씁니다.
차하고 핸드폰은 현대와 삼성을 안쓰지만...
독점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허울좋은 환상이냐 아니면 정말 가능성이 있는 기술이냐를 받아들이는 차이같습니다. 그리고 다단계처럼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메꿔주느냐 아니냐를 봐도 후발주자는 단돈 1원 도 안들어갑니다.
댄과 네드는 앞으로도 계속 팔겁니다. 운영할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어디서 돈이 생겨나는것도 아니고...
매수와 매도의 싸움에서 전 분명히 눈에띄는 매수가 생겨날거라고 믿습니다.
인간적으로 한쪽에 너무 많이 몰린건....뭐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히
7 밋업은 독일이 짱이지.
https://steemit.com/steemit/@sirwinchester/first-steemit-meetup-in-hamburg-germany
이쪽은 제대로 하는것 같네요. 한국도 부디 이런 시도가 생기길 바랍니다.
8 몸에 좋은 스무디 만드는법
https://steemit.com/smoothie/@healthyrecipes/healthy-eyes-smoothie
6줄의 설명에 4줄의 레시피..사진한장...
과연이게 백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정보인가..생각해보게 됩니다. 고래의 지인일까요?
9 침대는 과학이아니라 가구고 스팀이 과학이다.
https://steemit.com/biology/@justtryme90/science-lesson-dna-part-6-how-does-dna-fit-in-the-cell
블록체인관련 얘기만 나오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제가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런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좋은 보상을 받는것이 스팀의 미래를 가능성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10 스팀페이 업데이트
필요한건 착착 업데이트 해주시고....
알트가 모네로에 물량이 모이더니.... 이더에서 비트쉐어로 메이드, 팩텀, 모네로, 섀도우캐쉬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고래가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누가 고래를 칭찬했나요? 춤을추네요.
가격은 하락하지만, 그리고 더 하락할수 있지만 더 기다릴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9월에는 좀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upvote 를 눌러주시면 리워드중 스팀달라는 100% 전부 20160910 제 5회 스팀로또(steem lottery in korea)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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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스팟에 개인의 집이 노출되는게 싫으시면 직장이나 다른곳에서 등록하세요.
한국인이 많아지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되고 곧 한국문화나 사진 그밖에 한국에 관련된 포스팅도
자연 관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한분이 더 추가하셔서 한국이 7명이 되었습니다. ^^
hi,
I wrote a cute little story about a baby dolphin and all the posts he read on steemit last week and your post is in it!
have a look, I hope you like it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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