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인문학] 생(生)과 미생(未生)의 건배!
생(生)이란 문자가 떠오르는 아침-
생은 원래 이런 모습-
싹이 돋아나는 형상이야.
미생(未生)은 뭘까?
미(未)는 아직 덜 큰 나무의 형상이니 미생은 싹이 아직 덜 큰 상태라 할 수 있겠지.
마치 돌 백일도 안 된 아기처럼....
스팀잇베타버전...이런 것도 아직 미생의 명찰이겠지?
2층 썬룸에서 문득 미생을 봤어.
아무도 모르게 홀로 피어나고 있다가 내게 들켰지.
앙증맞은 것! 내가 이뻐해주고 말테닷!
그러고 보니 마당에도 이런 미생이 있더라.
나리꽃이 벙글기 전의 저 고운 모습!
아! 텃밭에 덜 자란 피망도 지금은 미생이다!
나중에 수수한 미모를 뽐낼 수국도 아직은 미생---
세상의 모든 미생을 위하여 건배!
언젠가 완샹을 꽃피워야죠~^^
미생을 위해 건배!!!
스팀과 스팀달러도 미생이라 가격이 이렇게 떨어지는걸까요... 흑흑 8ㅅ8
모든 미생을 위한 건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제이탑님! 챙~!
완생과 미생 사이를 즐겨보자구요.^^
모든 생명 자체가 미생일듯...ㅎㅎ 수국이 빨리 완생이 되어 화려한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미생에서 완생을 향해가는 영원의 여정~~~~~~~~~~~~^^
저는 스팀잇 미생이군요^^
피망 너무 귀여운데요~!!
스팀이 오르기 전엔 오렌지님이나 저나 미생인건 마찬가지에요.ㅎ
가령 명성도가 53에서 66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만....
스팀이 만원 넘어가면 전업을 꿈꾸는 것이 지금 즉시 가능해지니까요.
돌 백일도 안된 애들도 생으로 생각합니다만은...^^ 수국이 기다려 집니다.
생과 미생에 대한 갑골문자를 보면서 저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生-未-米-味
생이 아직 오지 않은 가능성/ 잠재성의 未
생이 생생하게 사통팔달 퍼저나가게하는 쌀 米
생을 맛보게 하는, 즉 맛을 보기 전(未) 입으로 들어가서 맛을 탐미하는 味
ps. 부족한 제글에 풀보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 말고 옛문자를 찾아보시는 분은 피터청님이 처음이네요. ^^감동....!
미생... 아직은 미생인 세상 모든 생명들을 위해서 아자~~!!!
외치고 싶네요
미생에게 남아있는건 완생뿐일테니까요.^^
It's awesome,
Nice shot.
so beautiful and lovely flowers.
고마워 친구!
오늘도 공부가되었습니다!
未生は会社員を素材にした韓国ドラマ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