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주상절리길-4 주상절리(柱狀節理) 드리니 스카이전망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주상절리길-4 주상절리(柱狀節理) 드리니 스카이전망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족보를 따지고 출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출신학교는 한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자신의 가족이나 출신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내가 나온 학교가 최고는 아닐지라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학교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같은 학교 출신 동기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일 수밖에 없다.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진정한 관계는 바로 이 친구들밖에 없다.
어릴 때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를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친구를 잘못 만나 인생을 망친 사례는 정말 많다. "우리 칭구아이가",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내가 니 시다바리가?",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등 영화 속 명대사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 생각해도 우리 학교는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학교였다. 아침마다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며 하루를 시작한 것이 음으로 양으로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믿는다. 지금 세계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 할 수 있으며, 장기 적출, 인신매매 등 듣기에도 끔찍한 단어들이 매일 매스미디어를 오르내린다.
좋은 학교는 돈 버는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같이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를 다녔다고 자부한다. 이 자부심이 내 인생의 원동력이 되었다.
드리니 스카이전망대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구간 중 하나로, 한탄강의 아름다운 주상절리 협곡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강을 향해 둥글게 튀어나온 형태로, 바닥의 일부가 강화유리 또는 철망 구조로 되어 있어 발아래로 흐르는 한탄강 물과 아찔한 절벽 아래를 직접 내려다볼 수 있다.
전망대에 서면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들이 빚어낸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전망대는 주상절리교 중간에 위치하며, 드르니 매표소 방향에서 900m 정도 거리에 있다.
전망대의 이름에 사용된 '드리니'는 순수 우리말로, '들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시작점 또는 종착점 중 하나인 드르니 마을의 명칭에서 유래했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리가 들리거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속에 '들리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Wow, @syskwl, this post is fantastic! The photos of the UNESCO Global Geopark Cheorwon columnar joint trail and the Deurini Sky Observatory are absolutely breathtaking. Your reflections on the importance of school and friendship alongside these stunning visuals add such a personal and engaging touch.
I especially loved the connection you drew between your school days, the movie "Friend," and the impact of those formative years on character building. The views from the observatory are incredible – those columnar joints are truly a sight to behold!
Thanks for sharing this beautiful and thoughtful piece. I'm sure many others will appreciate the blend of personal reflection and travelogue. What an inspiring post! I'd love to hear what your favorite part of the trail was. Keep up the fantastic work!
걷는 일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걷는 게 운동의 기본이지요. 걸을 수 없으면 죽은 목숨이지요.
철원이 정말 좋다는데 한번도 못가봣네요…
겨울에 가시면 더 좋습니다. 순담계곡 쪽도 갈 수있어요
저도 순담에서 출발해서 드르니로 나왔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여 셔틀 버스가 없어서
환급해준 상품권으로 순담으로 돌아오는 택시비에 보태서 냈지요 ㅎㅎ
주차를 순담에 해 놓아서 !!!
한번 정도는 갈만한 곳이지요.
겨울에는 순담계곡에 부교를 띄워놓아 고석정까지 물위로 걸어 갈 수있습니다.
제가 출신 학교를 취업의 수단으로만 생각했지, 자랑스러워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래서 성공하지 못했나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