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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주무기

in #kr6 years ago (edited)

오늘은 비도 오고 글도 잘 읽혀서 메가님댁에 잠시 머무르고 있습니다. 방금은 "선의 반대말"을 읽고는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부끄...)나이들면서 눈물만 많아지네요 정말..ㅎㅎㅎ..이렇게 하고 싶은말..해주고 싶은 말을 글로 잘 써내려가시는 분들 보면 너무 고맙습니다. 위로 받을 수 있어서 ㅎㅎ참 감사합니다! 메가님 ^^ 뭔가..드릴께....주섬주섬....(핫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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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 야야님! 와주셨군요!
여기도(홍콩) 비가 내리네요 ㅎㅎ 아까 비와서 외투로 머리를 감싸고(영화 클래식 필.. 나오지 않음) 댓글을 확인했었지요..^^

<선의 반대말"을 읽고는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눈물이 끝내 안 나오셨나보군요... 음...

저도 뭔가 드릴께... 주섬주섬... (반사) !!!

헉...저..왜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감싸고 댓글을 확인하신 메가님 모습이 떠올라서 저도모르게 ㅋㅋㅋㅋㅋㅋ
에잇! 반사 받아서 안쪽 주머니로!! >.<!!

천만 스티미언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선의 반대말]을 보고도 눈시울만 붉히신 채 끝끝내 눈물을 허락하지 않으신 독한 쫄보 야야님과 제 외투를 쓰고 빗길을 함께 뛰고 싶네요~~~

CD4ECAC2-7656-4853-ACC7-056B178973E1.jpeg

https://steemit.com/kr/@leesongyi/drawing-claasic-2003

실은 요즘 너무 사고만 치고 다녀서 울일이 많았는데 너무 울보같아서....나약해 질까봐 참고 다닙니다...참는게 맞는건지...흘러내리게 냅두는게 맞는건지...사실 헷갈려요...비가오는 날 우산없이 외투 쓰고 가는 사람보면 이젠...메가님 생각날 듯 ㅎㅎㅎㅎㅎ(앗참! 쫄보와 함께 뛰어주시면 배경음악은 제가 깔겠습니다)흐흣

흘러내리게 ... 눈물에 모든 근심 걱정 다 씻겨 내리게...

참지 말아야 할 걸 참고 있었.....흘러내리게.......그 간단한걸.....

울보 6호님.. ㅋㅋㅋ
메가님 글은 참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연륜이겠죠. ㅋㅋㅋㅋ

ㅋㅋㅋ그래도 리자님 ㅋㅋㅋ이번에 친 사고들은 다신 칠 일이없게 단단히 반성했습니다 ㅋㅋㅋ20대였다면 다시 반복했을지도모르지만 성인이니까요!! 깨달은 것도 많았고...암튼! 연륜....메가님 글을 너무 늦게 본 걸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진작에 봤더라면....하고....흐흣...잇힝....>.<....리자님도 잇어서 너무 좋아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으나...
나이는 괜히 먹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씩 똥꾸멍으로 먹은 것 같은 사람들을 보기도 하지만...)
별일 아니길...
메가님은 명성도로보나 글쓰는 실력으로 보나...
언니, 또는 어머니. ㅎㅎ

그저 단순한 일이었는데....단순한 것 이상으로 저에겐 살아가면서도 꼭 필요한...깊은 깨달음을 주더군요...ㅎㅎ...(뜨엉그멍으로 먹는 사람들은...제발 제 앞에 나타나지 말길...) 속으로 마무리 잘 짓고 있습니다 ㅋㅋㅋ
메가님은....언니..또는 어머니...공감이요....흐흐...

ㅋㅋㅋㅋ 뜨엉그멍이 먼지 한참 생각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쫌이라도 순화시켜 본다는게 그만 ㅋㅋㅋㅋ리자님을 잠시 힘들게 만들었군요 ㅎㅎㅎ

간만에 동공지진이... ㅋㅋ
순간 태국 음식인가...
6호님이 뭘 잘못 드셨단 말인가... 했어요.

ㅋㅋㅋㅋㅋ저도 그냥 앞으로 직구 날리겠습니다 똥! 꾸! 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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