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컵
이번호 사랑의 편지는 '훌륭한 그릇'에 대한 글인데요,
오래된 컵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 그리고 아무리 비싼 제품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장식품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보이는 것만으로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보라고...
훌륭한 그릇
아이들이 항상 오래된 컵을 사용합니다.
주방에 다른 좋은 컵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 컵이 좋다고 합니다.돈을 주고 산 것도 아닙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낡은 컵입니다.선물 받은 고급 컵 세트를 가족 모두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여전히 오래된 플라스틱 컵을 사용합니다.
컵에 대한 애착이 생겼는지 아이들은 오래된 컵을 편안하게 여깁니다.
그릇의 목적은 물건을 담는 것입니다.
목적에 맞게 쓰임을 받을 때 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아무리 비싼 제품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재질이나 크기도 중요하겠지만 그릇의 첫 번째 목적은 그 안에 무엇을 담을 수 있는가입니다.
훌륭한 음식점에는 오래된 도구들이 주인과 함께합니다.
보이는 것만으로 가치를 판단하지 마세요.
무슨 일을 하든지 남을 위해 쓰임을 받는 존재는 모두 사랑을 담아내는 아름다운 그릇입니다.
[출처 : 사랑의 편지_윤영민 목사]
2023.8.5.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장식만 해 두는 그릇은 말씀대로 그냥 장식품 이지 그릇이 아니지요
무언갈 담고 사용할 때 진정 그릇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