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oined the OCD group as Korea curator. OCD 한국 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
얼마전에 전세계의 스팀잇 글들을 소개해주는 @OCD 에서 한국어 큐레이터를 찾는다는 글을 보고 지원했었는데, 당첨이되어서 지난 주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OCD는 스팀잇의 다양한 나라의 글들 중에 보상이 적은 양질의 글을 큐레이션하는 활동을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한국어로 적힌 글들을 선정해서 추천하는 일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teemitjp 님이 쓰신 글([My Find Steemit ] O.C.D Official 큐레이터(한글담당)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을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습니다.
@steemitjp 님이 먼저 한국어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셔서 제가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친절히 알려주신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가 있었어요. +_+ 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상 보상이 적은 좋은 글을 매일 찾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보상을 많이 받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지금까지 제가 추천한 글들은 @anysia 님의 여행의 기록 #17 - 과거로의 여행과 @chaelinjane 님의 웹툰 "두리의 모험"입니다. :)
2.
큼이와 별이가 많이 아파서 어린이집에 못가고 계속 집에만 있는 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스팀잇은 커녕 일도 제대로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리고 큼이는 폐렴 확진을 받아서 항생제를 먹고 있어요. ㅠㅠ 계속 기침을 하는데, 기침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아빠 가슴이 미어집니다. 에겅..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3.
@kr-ebook 계정을 만들면서 스팀잇을 전자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었는데요. @kyunga 님이 스팀잇에 연재하셨던 퇴사일기를 모아서 "퇴사를 꿈꾸다"(가제) 전자책을 만들 예정이고, @forhappywomen 님이 쓰신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도 전자책 계약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keepit 팀의 블록체인 상식사전도 열심히 전자책 제작중입니다. 이제 이미지 막바지 작업만 남은 상태이고요. 곧 출간될 스팀잇의 전자책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4.
예전에 오디오북 출간계약 소식을 알린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오디오북도 출간되었어요.
붕어빵 잉어빵 형제 오디오북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미리듣기를 들어보실 수 있어요. :)
5.
최근에 밀리의 서재라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발견했는데, 사용자도 꽤 많아보이고, 광고도 많이 하길레 콘텐츠 공급자 계약을 맺었습니다. 혹시 스팀잇에서 밀리의 서재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제주도 스튜디오의 가족모델로 뽑혀서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제주 스냅사진을 찍으려고 비행기 타고 오기도 하는데, 저희는 제주에 사는 덕분에 편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오랜만에 헤어에 메이크업까지 하고, 한복도 입고, 드레스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 후면 저희 가족 사진이 홍보용으로 인터넷에 뿌려지게 될 것 같아요. +_+ ㅎㅎㅎ
7.
다이어트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4kg 이 빠졌어요! 만세! 78kg -> 74kg 이 되었습니다. ㅎㅎ
8.
@asbear님이 만드신 스팀페이 덕분에 스팀달러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던데, 제주도 여행산업과 결합되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나 음식점 등 외식산업은 내가 사는 동네에 스팀페이를 이용하는 매장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데, 여행산업의 경우 호텔을 예약할 때 스팀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면 고객이 스팀을 사용하는 장소로 찾아가게 되니까요. 아예 항공, 숙박, 렌트카, 여행지까지 통으로 결제하게되는 여행사에서 스팀페이를 사용하게 되면 비용측면에서도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관련 글들 입니다.
https://steemit.com/kr/@asbear/qr-steem-pay-v0-1 QR코드를 이용한 스팀달러 결제 툴: Steem Pay v0.1
https://steemit.com/leesunmoo/@leesunmoo/6hebtx 지구상에 스팀보다 더 우수한 결재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을듯 싶다.
https://steemit.com/kr/@ccodron/6c5szh [스팀페이후기] 스팀페이로 맥주, 커피를 사먹어 봤어요
https://steemit.com/kr/@seonyu-base/6jhhks [선유기지] 스팀페이 첫결제 후기 : 스팀페이로 맥주를 판매해 봤어요!
https://steemit.com/leesunmoo/@leesunmoo/steempay-1-tipu-100 steempay 이용 후기 올려주시면 1스팀달러씩 @tipu 이용해서 100명에게 보내드립니다.
9.
왠지 번호일기를 쓰니까 10번을 채워야 할 것 같지만 9번까지만 쓰고 끝내야 겠어요!
끝!
오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활동을 잠깐 못한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그리고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동... 😂
오호~!!!
축하드려요..
뭔가 좋은 소식이 많이 있어요~
리자님 반가워요! :)
좋은 소식이 많은데, 아이가 아프니 다 묻혀버리네요. ㅠㅠ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 정신이 없죠. ㅠㅠ
저희집 애들도 숨소리가 난리입니다. 엄마 잘못만나 강하게 크고 있는 중이긴하지만 불쌍하긴해요.
다른 소식들이 더 많이 좋아질수있게 아가들이 빨리 낫길 바래봅니다. 아빠 엄마 화이팅!! 애들아플땐 부모가 존버해야하는것같아요.
리자님이 "엄마 손은 약속" 하면 진짜 약손이겠어요!!!! ㅋㅋㅋ 저흰 미세먼지 때문에 아픈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어요. 다른건 평소와 다른게 없었더래서. ㅠㅠ 리자님도 화이팅!!!
아이들은 한번씩 원인모르게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가 보기에 원인 모르게겠지만요. ^^;;;;
하지만 저도 애들 아픈걸 미세먼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세명의 숨소리가 그르렁그르렁 거리고 있거든요.
오옷. 솔나무님 축하드려요! 그 사이 계약 건이 늘었네요+_+ 모두 좋은 작품으로 탄생하길 바랍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판매도 잘되어서 저자분들에게 인세 많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
큐레이터 활동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손님 캘리그라피도 응원합니다!!! :)
@kyunga님의 곧 나올 전자책, 기대됩니다!! 자까님 화이팅!!♥♥♥
자까가 되는길은 참 멀고도 험한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솔나무님 제가 잠적하게되면 다 전자책 때문...ㅋㅋㅋㅋㅋ
자까님 ㅋㅋㅋ 잠적하지 마세요!! 계약서 어제 발송했어요!!! 등기우편이라 잠적하면 반송되요. ㅠㅠ
넴!ㅋㅋㅋ 잠적하더라도 우편은 받고 잠적...ㅋㅋㅋ하겠습니다ㅋㅋ 아 참,
제가 좋아하는 두분 큐레이팅에 선정되어 너무 기뻐요!! 제 미약한 보팅으로 도와줄수가 없어서 참 답답했는뎀ㅎㅎ
영문으로만 쓰는 계정을 하나 더 만들까 했는데, 링크해주신 글을 보니까 영문의 경우 그냥 kr관련 태그를 쓰지 않고 ocd-resteem을 붙여서 써보면 어떨까 싶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네, 영문으로 쓸 때는 영문 관련 태그를 쓰면 될 것 같아요. :) 사실 한영을 동시에 글을 쓰면 가장 좋긴 하지만 쉽진 않으니까요~ 팔로우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했어요. 개인적으로 한 글에 두 언어가 다 있으면 보기에 어지러워서 잘 들어오질 않는 것 같더라구요. 포맷의 차이이긴 하지만요...^^
제이미님이 쓰시는 글들을 영어로 다시 쓰려면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보이네요. +_+///
저는 영문이 더 편해서...ㅎㅎ 그런데 기존 글을 옮기진 않을 거에요. 한글 독자와 영미권 사용자와는 상식의 범위나 유머 포인트나 표현이나 완전히 다르니까요. 주제도 아마 완전히 다를 것 같아요. ㅎㅎ감사합니다.
스팀잇 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팀에 소액투자했거든요. :) 스팀의 발전은 제 자산의 증가이기도 해서요. ㅎㅎ
우와 ! ㅎㅎ 축하드려요 ~! ㅎㅎ 활동응원하겠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매일 같이 보상이 적은 좋은 글 찾으려고 스팀잇을 구석구석 살피게 되네요. :)
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