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무조건-수동 보팅

sismaru (56)in #kr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sismaru 입니다.

스팀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 좀넘었네요.
스팀을 처음 접한건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구글에 뭔갈 검색할때마다 스팀 글들이 나무위키 보다 더 먼저 노출되는걸 종종 봐왔는데 별생각없이 클릭해왔습니다. 근데 그걸 시각적으로 깨닫고 부터 "와 이건 전세계의 네이버다" 라는 생각이 났고 스팀에 가입했습니다.

포스팅 한방에 수백달러치의 보팅을 받아가는 대단한 스티머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핑크빛 미래를 그렸지만 뭐..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영화 "작전" 의 대사 처럼 폭탄 날아다니는 전쟁통에 딱총 하나 들고 들어온 병사 마냥 무기력한 자신을 발견할 뿐이였습니다. 책이라도 많이 읽었다면 글이라도 잘썼을까.. 필력조차 부족하니 정말 가진거 없이 누가 누가 돈벌었다며? 나도 그거 하면 할수있을꺼야 라면서 덤빈 격이니깐요.

모든일이 마찬가지겠지만 몇주만으로는 못느낍니다. 알수없습니다. 다만 '넘을수없는 벽' 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느낄수있습니다. 그걸 넘어보고자 처음에 들고들어왔던 딱총을 '대포' 정도로 업그레이드 하고나니까 버틸수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그렇다는 느낌을 전달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딱총이니 전쟁이니 넘을수없는 벽이니 막연한 느낌입니다.

무조건-수동 보팅 드립니다.

선착순 입니다.
이벤트 시작 글을 게시 하고 댓글에 보팅을 원하시는 글의 링크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선정되시면 0.3~0.4 수준의 보팅을 받으실수있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선정되셨음을 알려드리는 대댓글이 달릴것입니다.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진행되는데, 이는 선착순형태기 때문에 오전에 부득이 활동 못하시는분들도 계실듯하여 하루 두차례 에 나눠 진행하는것입니다.(보팅파워가 모자라다!)
현재 제 스팀파워로는 오전에 4분 , 오후에도 4분 정도면 하루 끝나지 싶네요

스팀잇 세계에선 보팅봇 이라는게 존재 합니다. 일정 스팀달러를 입금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팅으로 포스팅에 업보팅을 받을수있습니다. 이건 좋은 현상으로 봅니다. 단순히 일정금액을 지불해서 그것보다 더 많은 이익금을 얻는다는것보다 스팀잇 세상에서 얻기 힘든 명성치 라는 무형의 자산을 소위말하는 '고래' 로부터 얻을수있거든요.

하지만 '딱총'은 일정 스팀달러 조차 없어요,

가입하고 몇일후에 보팅을 해주는 아름다운 서비스가 있는걸 알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아 스팀달러를 보내야 받을수있는 서비스 구나 싶어서 바라만 보고있다가 우연히 0.5스팀달러에서 0.25스팀달러로 할인한다고 해서 냉큼 신청한 기억이 납니다. 그것에 상응하는 보팅을 받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다만 저런 보팅봇을 이용하려고 스팀달러를 꾸역꾸역 모았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