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사람의 도적을 놓칠지언정, 한 사람의 억울한 죄인 을 만들지 말라.

in #kr6 years ago (edited)

보상 거절글입니다.
실수로 옵션을 안바꿨네요.
보팅은 원글에 부탁드립니다.

@thinky 님 관련, 스패미네이터가 또 철권을 휘두르는군요.

열 사람의 도적을 놓칠지언정, 한 사람의 억울한 죄인 을 만들지 말라

고 했는데,
도적을 얼마나 잡는지는 모르겠지만 억울한 죄인을 양산하는
스패미네이터입니다.

지금 주말이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https://steemit.com/kr/@thinky/2yl3to
이 글 한번씩 읽어주시고 보팅 - 리스팀으로 도와드리면 어떨까요?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보팅으로 도와드릴 수도 없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런 글 밖에 못쓰네요.

저도 플랑크톤이지만 어려울때 돕고 살아야죠.

원글
https://steemit.com/kr/@thinky/2yl3to

Sort:  

관련상황을 정리해서 알려주시면 스패미네이터측에 얘기하겠습니다

Loading...

https://steemit.com/kr/@thinky/2yl3to
3자인 제가 명료하게 정리하기는 어렵고,
@thinky 님의 원글을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포스팅 키 관리소홀로 스패머 계정이 되었고,
kr 에서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팅으로 명성도를 조금씩이나마 올려주었습니다.
@thinky 님이 스패미네이터 쪽과 대화해서 블랙리스트에서 빠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페이아웃에 맞춰 대량으로 다운보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 사건

  1. thinky - 피싱댓글로 계정 탈취당함
  2. 해커 - 피싱 댓글 작성
  3. 스패미네이터 - thinky 글 다운보팅 시작
  4. thinky - 탈취계정 복원함
  5. thinky - 스패미네이터에게 복원사실 알림
  6. 스패미네이터 - 봇에 의해 쓰는 글마다 다운보팅, 이로인해 thinky 명성도 -1이됨
  7. thinky - kr 스티미언들에게 포스팅으로 도움 요청
  8. kr스티미언 - 수백명의 응원과 댓글 보팅지원으로, 명성도 44까지 회복
  9. 스패미네이터 - 다운봇 중지됨(블랙리스트에서 제외)

이번주말사건

  1. 스패미네이터 - 페이아웃 직전의 글에 다운보팅
  2. thinky - 스페미네이터와 스팀챗으로 실수인정, 다운보팅회수 (12시간 페이아웃 직전글이라 명성도는 회복안됨)
  3. thinky - 스패미네이터 포스팅에 항의댓글 작성 및 정식 사과요청
  4. 스패미네이터 - 오늘오전 페이아웃 직전 댓글에 다운보팅 시작
  5. thinky - 위의 사건에 관한 포스팅 등록함
  6. 이후 진행중...

위와같은 사건이 있었고, 스패미네이터 봇의 버그가 있는듯 합니다.
나름 kr 스티미언 플랑크톤끼리 살려내서 아주 의미 있던 사건이었으나, 이렇게 되다보니 다들 실망감이 큽니다.
스팀잇의 스캠을 단절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봇이, 정상적인 스티미언까지 죽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언어의 차이나 명성도 차이로 인한 소통이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조제리님의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sintai님 글 보고 thinky님 글 다녀왔어요.. 휴우.. 얼마나 지치고 허무하실지...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아요. :) thinky님 글에 미약하지만 풀보팅 하고 왔습니다. sintai님의 좋은 마음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보팅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분들 왜 이러실까 ㅠㅠㅋㅋㅋㅋㅋㅋ
제 성격이 이런걸 못 견뎌서 다 뱉어야한단 말이에요ㅠㅠㅋㅋㅋㅋ

에구.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 모양이에요! 족장님 소설 속에서 두 분의 신타이님을 뵙고 혼자 뭥미;;; 하면서 블로그에 방문했었는데, 아깐 너무 마음이 급해서 신타이님이 그 신타이님인지도 모르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고 있었습니다.

좀전에 족장님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아 이 신타이님이 그 신타이님이구나;; 하고는 다시 찾아왔습니다, 인사드리러.
이런 골치아픈 사태에 관심으로 글 남겨 주셔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가 클레욥님께 직접 호소라도 해보려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요, 언제 발견하실 지 모르는 글을 쓰는것 보다, 이렇게 오신 김에 말씀드리는 편이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이번 사태는 저의 비극으로 인해서 모든 분들이 힘을 모으고 어려운 일을 같이 헤쳐나가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셨던거 같아서, 제 일이 아니었다면 정말 흐믓한 마음으로 바라봤을것 같아요. 당사자다 보니.. 지금껏 죄송하다 감사하다 이런 말만 하고 있게되어 저로서도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감사드리고 ㅎㅎㅎ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

제 명성도와 걸맞지 않게 클레이옵님이 팔로우를 해주고 계셔서-ㅅ-;;
제 글을 자주 보시는 분이 아닌데, 운이 좋아서 읽혔네요.
엄청나게 귀찮고 짜증나는 일상이겠지만,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ㅎㅎㅎ 신타이님 덕분에 제가 감사하죠..
그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려니... 중간에 사이다 한사발 마시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글도 올려주시고 응원해 주셔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clayop 님이 다 하셔서-ㅅ-;;
저는 별로 한 게 없습니다 -ㅅ-ㅋㅋㅋㅋ

제게는 엄청 큰일 해 주신겁니다!! :D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6998.67
ETH 2405.23
USDT 1.00
SBD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