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같지 않음을 느끼며...

in #kr8 years ago

대문 겸 프로필.jpg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이선희 - 아 옛날이여..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라고 하면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어폐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지

다가오고 있는 9월 연휴

가마솥 더위와 집중호우라는 극과 극의
날씨속에서..


"추석이 코앞인데..." 폭우에 쑥대밭 농민 '막막'

추석 앞두고 농산물 가격 급등...시금치 128%↑

사과, 기후 변덕에 대과 비율 '뚝' …유통업체, 추석 물량 확보 앞다퉈

.
.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싸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들을 사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동네에 포진되어져 있는 시장을 선택하기 보다는
뉴스에 이런저런 할인품목을 소개하는 곳인
대형마트로 발길을 옮기고 있는 추세더군요..

이러한 원인은 그저 비단
'교통편의'가 좋다든지하는 단순한 이유에서 벋어나서

시장이 이전 같지 않음을 피부로 소비자들이 느꼈기 때문이지 않나 싶더군요
이전에는 시장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서 하나가
'덤'이라든지 '가격 협상'이라든지 등등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간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오고가는 맛이 있었다면

요즘 같은 경우에는

고기 한 덩어리를 사도
예를 들어서 이전에는 8000원 하면
자른 고기 덩어리가 8000원이 조금 넘어가면
넘어간거는 덤으로 해서 주었다면...

요즘에서는
8000원의 가격이면
고깃 한 덩어리를 재서 8000원이 조금 넘으면
조금 넘게 만든 한조각을 한땀한땀 물건 만드는 장인마냥
세세하고 칼같이 제어서 8000원에 맞추어서 주든지..

아니면...
'가격이 조금 오바해서 나왔는데
그대로 드릴까요?(가격도) 아니면 가격에 맞추어서 드릴까요?'하면서
어떻게든지 제값을 받아가는 현상들을 자주 보게 되니...

대형마트로 발을 옮기는 이유는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옛날 같지 않은 이러한 현상에
참 야박하구나 라는걸 느끼는 가운데..

비단
스팀잇도 마찬가지이지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거 스팀잇에 희망과 가능성을 보았던
자칭 스팀 삐기이시자 고참 스티미언 코인 투전꾼(참고)
이셨던 분께서

https://steemit.com/kr/@cjsdns/4gfau4

올리신 해당 글을 읽어나가면서
이전 같지 않음을 느끼기도 하였고


단바인 : 요즘 스팀잇 분위기에 대한생각은?

스미골 : 요즘 참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래들이 파워다운을 하고있고
어뷰저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 없으며 눈팅을 하면 자기 댓글에 어뷰징을 하는사람이 많아요
스팀잇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라디오] 첫번째 게스트 @smigol - 다시보기 내용중...


이래저래해서 마음이 떠나가고 사람이 떠나가면서
찾아오게 되는 현상황을 보면서
이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네요

이럴 때 일수록
조금이라도 계선될 기미가 보일법한 방법과
방향성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러할 기미가 보여지지 않고 있으니(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각자도생하게 되어서 악순환이 반복되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보는 맛
시장 특유의 맛에 찾아왔었으나
이전 같지 않음에 떠나가는 시장의 현 상황이나


심상풍경 리얼.dib
출처 : https://steemit.com/steemit/@clayop/steem-passed-ethereum-s-number-of-transaction-and-will-pass-bitcoin-soon

지금은 위의 그림이 심상풍경으로 여겨지는
현 스팀잇의 상황이나

이전 같지 않음을 느끼며...
겪게 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당장의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ㅜㅜ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P.S
미약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댓글 보팅 + 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한은 이 포스트 보상이 끝날때까지....

P.S2
내가 힘들수록 오히려 주변을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Sort:  

전같은 열풍은 확실히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북이나 잉스타처럼 서버도 증설하고 안정화작업을 도모하지 않는다면, 이 상태로 길게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뭔가 긍정적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가즈앗!!! ㅋ

저는 이상하게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본래 추구하던 것의 윤곽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면, 역으로 지금 안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스티밋 분위기는 스팀 가격과 정확하게 비례하는 것 같네요. 조만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대형고래들의 파워다운이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하면서도.. 투자가 원래 그렇지 떨어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는거지 하면서도..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스팀의 가격대를 종종 확인하게 되네요.

스팀내 증인분들도 문제를 인지하고 계실텐데 아마도 개선책을 내지 않을까요?ㅋ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ㅜㅜ

가입한지 얼마 안된 초보라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에 대해서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처음 가입당시 스팀잇의 컨셉에서 느꼈던 감동(?)이 현실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보상의 대부분이 보팅파워가 높은 소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고 꾸준히 도우며 활동하는 고래, 돌고래님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게되겠죠. 남는 사람들이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이 인정받는 시스템인가요? 현재와 같다면 네이버, 티스토리의 랭크 시스템만 못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ㅎㅎㅎ

요즘엔 양질의 글로 스팀잇에 유저가 유입될만한거 같지가 않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76
BTC 64346.88
ETH 1677.28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