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나를 판단하는 사람에게 지혜가 있는가

in #kr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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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또 한가지는 내가 조금 자란 뒤에 생각해 본 것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이 정말로 잘못되었기 때문에 판단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판단하는 사람이 지혜가 있는 사람인가, 자애와 연민의 마음이 큰 사람인가, 자신을 일부러 이겨먹으려고 억압하려는 마음 없이 진정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차근차근 말해준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판단할 때에 나를 판단할 때에 나를 평가하는 사람이 지혜가 있는 사람인가? 자애와 연민의 마음이 큰 사람인가? 만약에 그런 사람이 지혜가 크다면, 그 사람이 생활하고 말하는 데에 있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법답게 살아갈 것입니다.

나에게 말할 때조차도 이겨먹기 위해서, 창피를 주기 위해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도 않고 조용하게 타이른다면 받아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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