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자신이 행복한 것처럼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 할 줄 아는 대로 말한다.
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여러분들에게 좋은 것, 옳은 것에 대해서 알게 하고 싶습니다. 내가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조금 밖에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금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행복하다면, 여러분들도 조금만이라도 알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실 나는 말을 잘할 줄 모르고, 글도 잘 쓸 줄 모릅니다.
글을 쓸 줄 몰라서 학교 선생님 한 분은 내게 “제가 스님의 책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얀마어로 된 책에 잘못된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것이 있을 것입니다. 잘할 줄 알아서 말하고, 쓰는 것은 아니랍니다.
자신이 행복한 것처럼 행복해지게 하고 싶어서 할 줄 아는 대로 말하고 있는 것이고, 말하는 것들을 종이 위에 적어서 책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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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