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C NEWS ROOM] #181213 Headline is Deadline

in #kr5 years ago (edited)
스티미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뉴스가 많이 딜레이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12월 13일 목요일 SLBC News Room, 시작합니다.

“다낭 갈 땐 르 쁘띠”

첫소식입니다. @pooka님이 테이스팀을 통해 베트남 다낭의 말도 안되는 싼 가격의 브런치 가게를 소개하셨습니다. 다낭 갈 일이 있을 때 들러 맛난 한끼를 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뉴스에서 이런 맛있는 음식보도는 약간의 고문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낭 카페 르 쁘띠, 브런치 가격 실화??? by @pooka



“스팀잇 과일장수들”

역시 겨울엔 과일과 야채를 듬뿍 섭취해줘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solnyou님의 귤에 이어서, 아주 인기있는 스티미언이시죠. 유튜브에서도 뵐 수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이번엔 @centering님께서 딸기장사를 마치고 돌아오신 후기를 남겼습니다. 귤과 딸기에 이어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등 많은 과일장수가 스팀잇에서 나와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centering님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서울로 복귀 by @centering

“스팀잇의 부침“

@snuff12님께서 1년간 스팀잇 활동 경험을 올리셨습니다. #1이란 부제를 다신걸로 몇 차례 더 쓰실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이번엔 스팀잇의 투더문에 대한 기대와 그에 반하는 떡락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재인 만큼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포스팅입니다.
스팀잇에 대한 생각 변화 (1) by @snuff12



Today's Head Line

헤드라인입니다. 오늘은 마감, 데드라인에 대한 소식입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건 일을 미루지 않고 끝낼 수 있는 장점이자, 자신과의, 또 팀과의 약속이죠. 개인적으로 앵커인 @li-li도 한 달 이나 마감을 미뤄 어제 해결한 일이 하나 있는데요, 가슴에 돌을 얹어놓은 것 처럼 무거운 짐, 겪어보신 분은 알겁니다. 오늘 뉴스도 어제와 같이 자정을 넘겨서 보도하게 되었습니다만, 물론 이렇게 끌려다니는게 싫어서 얼른 해치워버리는 분들도 있는데요, 쉽지는 않은 것임에 분명합니다. 오늘 소개할 @idkhs04님은 본인이 아니라 다른 팀원이 데드라인을 넘겨버린 사건으로 내상을 입고 힘든 상황에 놓이신 것 같습니다. 사실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을 때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죠. 원치 않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협력이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감에 끌려다니지 말고 일찍 해치워버리는 연습이 우리에겐 좀 필요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idkhs04님의 무거움이 결과적으로 너무 곤란해지지 않고 해결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너무 하소연..... by @idkhs04


“글로벌 한국 스티미언”

해외에 한국 스티미언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zorba님은 다른 스티미언께서 잠깐 맡으셨던 #kr-overseas를 이어받아 오랜시간 꾸준히 해외스티미언들을 정리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실 지원 프로젝트 자체는 끊긴지 오래 되었지만 @zorba님은 KR 해외거주 스티미언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계속해서 정리해 주고 계십니다. @li-li의 한쿡세계시민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입니다만, 지금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zorba님의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적은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죠. @zorba님의 프로젝트에 들리셔서 해외거주 스티미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2018/12/12 /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by @zorba

"월간 의학전문 잡지 메디팀의 새 표지 디자인 "

의학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아마 잘 아실겁니다. 스팀잇 내 코인이나 경제, IT를 제외하면 가장 큰 전문가 집단이죠. @mediteam님의 메디팀 의학전문잡지입니다. 이번에 @kyunga님께서 이 잡지의 표지 디자인을 수주하셨다는 소식입니다. @kyunga님은 전문 디자이너지만 또한 글을 잘 쓰시기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요. 이번에 글을 정리하셔서 전자책으로 발간하기도 하셨죠. 특히 "마크다운 어디까지 해 봤니" 시리즈는 못생긴 스팀잇의 얼굴을 아이돌 수준으로 성형시켜준 시리즈로 아마 스팀잇 포스팅 중 가장 유명한 포스팅 top10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뉴스도 @kyunga님의 마크다운 덕에 가능한 구성이죠. 아무든 경아님의 디자인 덕에 좀 더 좋은 감각으로 메디팀 잡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전문가 잡지라 어렵지만 말입니다.
'월간 메디팀' 커버 제작했어요~! by @kyunga



너무 늦은시간 자정을 넘겨서 보도하는 뉴스라 날씨는 생략하겠습니다. 오늘도 굿나잇 하시고 내일아침 신나는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8년 12월 13일 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늦은 방송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li-li 뉴스는 스티미언들이 전해주신 소식을 토대로 신속 정확한 보도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LBC News Room] 지난뉴스


#181205 Headline @ned 포스팅에 단 @project7님의 댓글
#181206 Headline @jaydih님, 스팀잇 300일 활동기록을 달성해
#181207 Headline ‘맘충’이란 표현은 잠정적 위법
#181208 Headline @kyslmate님의 글쓰기
#181210 Headline @syskwl님의 제주, 그리고 미니벨로
#181211 Headline 귤만큼 좋은게 있나요?
#181212 Headline 스팀잇을 떠날 수 없게 하는 것들


이 기사는 페이아웃 되었으며 스파를 제외한 수익금 0.912 SBD는 기사를 보도해주신 6분께 전송하였습니다. 뉴스룸 출연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활기찬 스팀잇 활동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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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네드가 지난주 한차례 연기했던
라이브스트림을 이번주 했는지 궁금합니다.
악플에 열받았는지
요즘은 글도 없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생각보다 스티미언들의 반감이 너무 쎄서 네드도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li-li님이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덕분에 새로운 분들도 알게 되고... 느무 좋아요~~ 오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greenapple-bkk님도 화이팅입니다.

소식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라지지 않고 버티어서 나중에 큰 보상으로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banguri님 꼭 붙들고 버티겠습니당! 끄응~

재미있습니다 ㅋ

@tutorcho님 감사합니다.^^ 재밋게 봐주시니 저도 즐겁습니당~

오오 스팀뉴스인가요 ㅎㅎ
첨 봐요^^
굿굿 자주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

넵 매일 시청 부탁드려욥^^ 고맙습니다~

앗 제가 여기에 출연했었군요 ㅋㅋㅋㅋ

넵! 딱 걸리셨습니다. 딸기장수 인상적이었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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