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스팀잇 생존게임4탄]

kyungbi105 (53)in #kr • 6 years ago (edited)

초보 용병들은 모임을 만들어 같이 활동을 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상부상조 한다. 이 치열한 스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나 역시 얼마전 천막이 해킹당하는 바람에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자 다른 용병에게 부탁을 하여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다.

모임에 가입 후 모임의 규모에 놀라고 생각보다 이런 모임들이 많다는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랐다. 각 모임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모임을 만들거나 황금벙커를 가지고 있는 용병들이 초보 용병들이 정착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모임들도 있다.

내가 가입한 모임은 황금벙커를 소유한 용병이 초보 용병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모임을 가입하고 받은 개인 무전기가 서로 간의 소통을 좀더 원활하게 해주어서 굳이 각자의 벙커에 찾아가 메세지를 남기고 답변을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줄여 주었다.

"황금벙커를 소유한 용병이라...." 아직 일면식 한번 없는 용병이지만 나 같은 초보 용병들을 위해 이렇게 까지 지원을 해줄수 있는걸 보면 "밖에서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봉사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스쟁터에 용병들이 많이 들어와 전쟁이 더 치열해져야 서로 윈윈 할수 있어요" 라며 옆에 있던 용병이 소름끼칠 정도로 내 마음의 소리를 읽은것 마냥 대답을 해주었다. "뭐지...이사람..." 앞으로 더욱더 치열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전선에 뛰어든다.

스팀잇 생존게임 시리즈

https://steemit.com/hellocrypto/@kyungbi105/3dtt8p (1탄)
https://steemit.com/hellocrypto/@kyungbi105/5nytze-2 (2탄)
https://steemit.com/hellocrypto/@kyungbi105/3 (3탄)

벌써 주말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군요 남은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루펀트의-화분 듣고 가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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