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스팀잇 생존게임]

in #hellocrypto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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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할머니 여기는 할머니 본부 본부 나와라 오버" "취직 여기는 본부 무슨 일인가 할머니" "큰일 났다 지금 들어온지 1주일된 용병이 의식불명 상태다...." 그렇게 할머니는 오늘도 또 한명의 스팀잇 용병을 떠나 보냈다... 이곳은 스쟁터.. 키보드 와 타이핑으로 생존해야 하는 아직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전쟁터 이지만 소문을 듣고 들어온 자들은 밖에서 한 타이핑 좀 쳐본 용병들이 들어오지만 생존률은 희박하다.


전쟁에 크게 소질이 없는 나는 처음 이곳에 오게 됬을때만 해도 의식불명 상태가 될뻔하였지만 다행히 다른 용병들의 도움으로 아직도 생존해 있는 질기고 가늘게 가고 있는 용병중 한명이다. 우리들은 하루하루 타이핑을해서 수당을 받는데 그 수당으로 어떠한 악플과 무시 비난에도 자기자신을 지킬수 완벽히 보호할수 있는 벙커를 만드는게 우리들의 목표이다. 나도 이 전쟁터에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욕 조차도 할수 없고 모든게 신성하게 보이게 만드는 황금벙커를 가지고 있는 용병들을 2~3번 본것 같다. 그 황금벙커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다가가면 나도 모르게 칭찬을 하고 있었다.


내 의지되로 되질 않는 신기한 벙커 였다 옆집 용병에게 들었는데 그런 황금벙커를 가지고 있는 용병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고 하였다. 요새는 스쟁터에 참여하는 용병들의 발길이 많이 뜸해진것 같다 밖에 들리는 소문으로 의하면 스쟁터 같이 타이핑으로 수당을 받을수 있는 곳들이 몇군데 생기기도 하고 뭣모르고 패기로만 덤볐다가는 실패하기 쉽상이라고 했다. 하긴 나도 들어온지 한달이 좀 넘었지만 이제 황금벙커에 들어가는 볼트 1개를 구입할 정도의 수당을 벌었다 처음에는 막막한 용병 생활이였지만 하다 보니 적응이 됬는지 아직 까지는 이런 용병생활이 재밌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서 글로 적었을때 제가 그림을 너무 못그려가지고 그림이랑 같이 표현되면 더 재밌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림 학원이라도 알아봐야 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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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라면 저 전장 어딘가에 서있긴 하려나요?

왠지, 전쟁이야 어떻게 되건말건..
전 스쟁터의 격전지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한가하게 천막치고 낮잠자고 있는지도.. ^^;;

저도 그러고 싶지만 황금 벙커를 위해 힘을 내보아요 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근데 황금벙커가 무엇을 비유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스파요 ㅋㅋㅋ

비유가 진짜 적절하네요 ㅋㅋ 저도 야전에서 뛰고 있습니다. 벙커는 사치죠

ㅋㅋㅋㅋ 그런가요 저도 그냥 야전에서 뛰어야겠어요 벙커는 사치니까요

하하 재밌는 비유네요
근데 읽기 쉽게 줄 띄어쓰기 좀 하셨으면...ㅎㅎ

그러게요 읽기좀 쉽게 했었어야 되는데 ㅋㅋ 바쁜일이 있어서 후다닥 적는데 정신 팔려서 보시는분들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볼트1개...
그럴려면 얼마나...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다른분들의 대화에 끼기 어렵지만
읽으면서도 아주 그냥 팍팍 와닿네요

저도 다른분들 대화에 끼기 어려워요 ㅎ 그냥 먼저 다가가는수 밖에는 답이 없죠 ㅎ 누가 먼저와서 손을 내밀어주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공감간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적절한 비유입니다 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다행이네요 ㅋㅋㅋ 오늘은 힘든 월요일이니 힘내서 또 한주 버텨야 겠네요 ㅠ

볼트 1개 축하드려요 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얼릉얼릉 노력 해서 황금벙커완성해야겠네요

황금벙커....갖고싶다...

저도 갖고 싶네요 자체 필터링 능력도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황금벙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는 볼트와 너트 정도이려나요.. ㅋㅋㅋㅋ

완성 되는걸 보고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보다 너트 한개 많으시군요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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