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인정 없는 논쟁은 논쟁이 아니라 싸움이다.
있는 말인가요?? 제가 부모님과 싸울때마다 하는 말인데...ㅋㅋ
근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인정은 잃어가는 것 같아요. 세대차이라는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것 같네요.
좋은 글 잘읽고 팔로우 하고갑니다. :)
사실 저는 사회에서 보수적이라고 말할만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소울메이트님의 글 중 어느 부분은 띠요옹~~~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던 경험이 있긴 합니다. 저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은 프레임이며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니까. 보통 사람보다 더욱 강력한 고집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사람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 관점에서도 내가 지지하는 쪽이 더 타당하다고 설명하는 것이 상대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인데,거의 모든 인간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아주 박식하거나 아주 고집이 세서 의견 일치를 보기는 힘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일치를 보기 전까진 균열조차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비인간적인 생각을 추구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일치를 보기 전까진 각자의 생각이 더 인간적인 생각이니까요.
누군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기란 쉽지 않죠. 몇 마디 말이나 대화로 바꾸기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멈춰서 안 되지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통의 문제의 해법을 찾는 첫 걸음이 되니까요.
내 생각과 다르면 모두 적~ 이라는 식이 아니라면 생각을 나누고 주장하는 건 활발할수록 좋지요. ^^
내 영역을 건드리면 흥분하여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온데간데없고 흥분하여 싸워이기려는 성질을 죽이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는걸 참 늦게 알았습니다. 하기싫고 듣기싫은 소리를 느긋하게 미소지으며 이야기한 자가 진정한 승리자더군요. 실제로도 흥분한쪽이 옳아보임에도 진것같은 기분과 분위기도 많이 봤구요. 열두살 케빈을 통해 깨달음과도 같은 이야기를 전해주시니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ㅎ 상대를 타도 대상으로 여기는 접근은 누구에게도 공감을 사기 힘들지요. 설령 그 말이 전적으로 옳다하더라도요. 말하는 내용보다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게 이 때문이죠.
케빈을 통해 성찰할 수 있는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하나씩 풀어볼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케빈은 열두살’ 드라마를 재밌게 봤었는데 저런 에피소드도 있었군요.
오랜만에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봇 &스팀합니다
네 어른이 돼서 다시 보니 새롭게 느껴지는 바가 많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중/인정 없는 논쟁은 논쟁이 아니라 싸움이다.
있는 말인가요?? 제가 부모님과 싸울때마다 하는 말인데...ㅋㅋ
근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인정은 잃어가는 것 같아요. 세대차이라는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것 같네요.
좋은 글 잘읽고 팔로우 하고갑니다. :)
세대 갈등을 겪고 계신 산증인이시군요^^ 자신이 가진 관점 때문에 삶속의 상대를 미워하거나 분노하는 건 주객이 전도되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산증인...ㅋㅋㅋ 맞는 말이고 보통은 좋은 말인데 왜 기분은 그저 그럴까요 ㅋㅋㅋㅋ 암튼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던 글이어서 정말 잘읽었습니다. :) 소통하러 또 오겠습니다. :)
논쟁을 하다보면 결국 감정이 실리게 마련인데, 그 부분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습을 하는 게 필요할 듯 합니다.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것. 너무 어렵죠. 주말 잘 보내세요~ 가즈앗!!! ㅋ
네 토론은 어릴적부터 익히는 게 필요합니다. 그게 훈련이 안 돼서 대화하다가 감정 상하는 일 많지요.ㅎ 조선생님도 계속 가즈앗!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네 밤에도 후끈하네요,,
사실 저는 사회에서 보수적이라고 말할만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소울메이트님의 글 중 어느 부분은 띠요옹~~~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던 경험이 있긴 합니다. 저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은 프레임이며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니까. 보통 사람보다 더욱 강력한 고집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사람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 관점에서도 내가 지지하는 쪽이 더 타당하다고 설명하는 것이 상대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인데,거의 모든 인간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아주 박식하거나 아주 고집이 세서 의견 일치를 보기는 힘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일치를 보기 전까진 균열조차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비인간적인 생각을 추구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일치를 보기 전까진 각자의 생각이 더 인간적인 생각이니까요.
누군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기란 쉽지 않죠. 몇 마디 말이나 대화로 바꾸기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멈춰서 안 되지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통의 문제의 해법을 찾는 첫 걸음이 되니까요.
내 생각과 다르면 모두 적~ 이라는 식이 아니라면 생각을 나누고 주장하는 건 활발할수록 좋지요. ^^
I followed and up votes you. please followback @huanmv
Thank you. Have a good time. h
굉장히 멋진 교수님이시군요! 생각의 차이에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 공감합니다ㅎㅎ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기준은 정치적 성향보다도 다른 사람을 향해 갖고 있는 열린 마음이나 존중하는 태도니까요^^
내 영역을 건드리면 흥분하여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온데간데없고 흥분하여 싸워이기려는 성질을 죽이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는걸 참 늦게 알았습니다. 하기싫고 듣기싫은 소리를 느긋하게 미소지으며 이야기한 자가 진정한 승리자더군요. 실제로도 흥분한쪽이 옳아보임에도 진것같은 기분과 분위기도 많이 봤구요. 열두살 케빈을 통해 깨달음과도 같은 이야기를 전해주시니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ㅎ 상대를 타도 대상으로 여기는 접근은 누구에게도 공감을 사기 힘들지요. 설령 그 말이 전적으로 옳다하더라도요. 말하는 내용보다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게 이 때문이죠.
케빈을 통해 성찰할 수 있는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하나씩 풀어볼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냥 훅훅 지나가는 듯 하지만, 사소한 한마디에 인생이 담겨있는듯..
그런 의미에서 작가분들이 참 대단하단 생각입니다.
네 어릴 적엔 그저 기둥 줄거리나 이미지만 보고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인생이 담긴 메시지가 많더라구요. 카일님 말씀대로 이런 작품을 쓴 작가들은 정말 존경스럽죠.ㅎ
박정희가 굶주림에서 자유롭게 해주었다는 교수님의 관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사상이 삶을 앞서갈 때의 대화와 논쟁이 공허하다는 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간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네 교수님이라고 다 옳은 건 아니니까요.
공허한 논쟁으로 서로를 미워하고 분노하는 일이 참 많이 벌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싸우되 역설적으로 상대방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