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유리광 칠불 본원 공덕경

그때 저 칠불 여래 부처님은 이와 같은 광경을 보시고
각기 그 세계로부터 사바세계에 이르시어
석가여래 부처님과 서로 인사를 하시었다.

이에 칠불 여래부처님께서는 과거 세상의 원력으로 말미암아,
각기 천상의 보배로 장엄한 사자자리(獅子座)위에 편안히 앉으시어
여러 보살과 천신(天神), 용 등 팔부 신중(神衆)들과
사람 및 비인(非人)과 그 세계의 모든 존재들에게 앞뒤로 둘러싸여
설법하고 계시는 것이었다.(8-29)

At that time, when the Seven Blessed Ones saw these sights
they came from their respective worlds to the sāva worlds
and greeted the Shakyamuni Buddha and each other.

Then the Seven Buddhas, by the power of the past worlds,
each of them sat comfortably on a majestic lion seat with a celestial treasure.
the various bodhisattvas, celestial deities, dragons, and other eighty-four divine beings.
human and nonhuman beings, and all the beings of the world.
(8-29).

참회합니다.....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