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가 답변한다 길을 비켜라 (Cybermiles)

kim066 (68)in #kr • 6 years ago

사토시님 CyberMiles 에 관한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5xlab 이라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소에서 출시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입니다. 5Miles 라는 미국 온라인 중고 제품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DAPP 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Cybermiles 의 경우,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다음 세대 (next generation)블록체인이며 ,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의 아성을 뛰어 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Cybermiles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시지요.

5xlab 의 발표에 따르면, Cybermiles 의 경우, 온라인 전자 상거래에 특화 되어있는 블록체인 이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분산화 온라인 상거래 환경의 조성을 위해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5miles 에 관하여도 짧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5miles의경우 초반에 설명 드린 바와 같이 Cybermiles 블록체인 프로토컬을 사용하는 첫번째 DAPP 이 될것입니다. 5miles 가 보유하는 10+million 의 미국 온라인 유저를 흡수 할수 있기 때문이라 많은 관심을 받는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Cybermiles 의 블록체인 기술을 5miles 과 같이 엄청난 유저수를 보유한 플랫폼에 적용되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Cybermiles 네트워크는, 5miles 유저들의 정보, 명성 지수, 과거 금융 거래 기록들을 관리하게 되며, 이는 온라인 상거래에 아킬레스 건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유저 정보 보호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5Miles 플랫폼에 관하여도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미국형 중고나라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좀더 정교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보유하고있는 미국 Craigslist 라고 생각하셔도 좋겠습니다. 유저들의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물건의 구매자/판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입니다.

사토시님 Cybermiles 의 경우 DPos기반 블록체인 이라고 듣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Cybermiles 역시 스티밋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있습니다. Cybermiles에는 “채굴자’ 아닌 “증인” 이 존재하며, 지분보유 “스테이킹”를 하는 유저들중 선출된 자가 ‘증인’ 이 됩니다. ‘Validator’ 은 서버가 제데로 작동되는지, 보안, 서버 관리와 같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Validator’ 의 노동에 대한 보상은 자체 토큰인 CMT를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Cybermiles 에 관한 사토시님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혁신적인 “스마트 비지니스 컨트렉” 모듈을 통한, 거래의 효율성 간편화를 이뤄 줄수 있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프로토컬이, 유용성과, 네트워크의 적합성을 어느정도 인정받았기에, 상업 어플리케이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추측도 한번 해봅니다. 최근 성공적인 테스트넷 출시를 이뤄낸 점 역시 더 많은 가능성을 증명 하는것 아닌지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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